[파이낸셜뉴스] 고속도로 주행 중 쇳덩이가 날아들어 차량 앞 유리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SBS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경기 시흥의 한 도로 4차로에서 건축물 자재로 추정되는 쇳덩이가 날아들어
[파이낸셜뉴스] 휴가 중이던 육군 장교가 교통사고 현장에서 인명 구조를 도운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육군 제22보병사단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오후 3시께 경기 광명역 인근 한 서해안고속도로에
[파이낸셜뉴스] 한 노인이 새벽에 나무판자로 남의 차 사이드미러를 향해 힘껏 내리치는 등 때려부수는 모습이 블랙박스에 잡혔다. 지난달 3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이 노인은 지난달 29일 새벽 3시50분께 서울 용산구 한
[파이낸셜뉴스] 병원에서 술을 마시다 의사에게 맥주를 뿌리는 것도 모자라 여러 가게에서 각종 행패를 부리고 막무가내로 시비를 거는 등 상습적으로 사람들을 괴롭힌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0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에 있는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사무소에서 밤사이에 총격을 받은 흔적이 발견돼 현지 경찰에서 수사중에 있다. 24일(현지시간) NBC뉴스를 비롯한 미 언론들은 경찰을 인용해 템피의 민주당
[파이낸셜뉴스] 경기 성남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던 60대 음주 운전자가 인도로 돌진해 편의점 앞 테이블에 앉은 50대 남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4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파이낸셜뉴스] 고속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연이어 들이받으며 주행하던 차량을 자신의 차로 가로막아 큰 사고를 막은 운전자가 보험 처리를 거절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파이낸셜뉴스] 주택을 무너뜨릴 정도로 강한 위력을 지닌 제10호 태풍 '산산'이 29일에서 30일 사이, 일본 규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일본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제비’를 뛰어넘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2
【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하며 또 다시 대지진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9일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전날 오후 5시30분부터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 임시 정보를
【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기상청이 8일 규슈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1 지진과 관련해 향후 다가올 수 있는 거대 지진에 주의할 것을 요청했다. 이날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미야자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