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포=노진균 기자】 경기 김포시의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이 세계적인 크리스마스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12월 21일 개최된 '겨울밤 낭만주의보, 애기봉 크리스마스' 행사는 2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파이낸셜뉴스 김포=노진균 기자】 경기 김포시의 애기봉이 글로벌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스타벅스 입점을 계기로 방문객이 급증하고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이 접경지역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2일 김포시에
[파이낸셜뉴스 김포=노진균 기자] 대한민국 대표 접경지역 생태관광지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10년만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환하게 불을 밝혔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생태탐방로에 10년 전 철거된 트리 모양으로 조명을 설치, 대형트리가 탄생
북한과 마찰을 빚으면서 설치와 중단을 반복했던 경기 김포 애기봉 성탄 트리 조명이 9년만에 다시 켜졌다. 김포시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전망대로 올라가는 탐방로에 성탄 트리 모양으로 조명 시설을 설치하고 점등식을 열었다고 24일 밝
[파이낸셜뉴스 김포=노진균 기자] 경기 김포시의 대표 관광명소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해넘이 노을과 달맞이 장관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최초로 열렸다. 30일 김포시에 따르면 민선8기 김포시가 첫선을 보인 '조강 해넘이 야간개장'은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정권을 이양하는 과정에서 제일 걱정스러운 것은 혹시 북한이 도발한다든가 전략적으로 어떻게 한다든지 하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6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참석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주 우리는 향후 5년, 대한민국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했습니다. 국민의 선택과 부름을 받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문재인 후보께도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지난달 철강 대기업인 현대INI스틸의 K과장은 최고경영자(CEO)인 김무일 부회장으로부터 한권의 책을 선물받고 깜짝 놀랐다. CEO로부터의 책선물도 이례적이거니와 책의 종류도 이희숙 시인의 ‘고호 가는 길’이라는 서정 시집이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