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에서 야생 호랑이가 마을에 나타나 주민을 공격한데 이어 이번에는 타조가 도로 위에서 자동차 사이를 질주하는 헤프닝이 발생했다. 26일 중국 매체 펑파이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9시께 허베이성 바오
【제주=좌승훈 기자】 경관 사유화와 환경 훼손 논란을 빚고 있는 송악산 뉴오션타운 개발에 이어 제주동물테마파크 개발도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5일 ‘송악선언’ 실천 조치 2호를 발표하고, 제주
[파이낸셜뉴스] 멕시코에서 한 여성이 목줄을 찬 새끼 호랑이와 함께 쇼핑몰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8일(현지시간) 엘우니베르살 등 멕시코 언론은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한 사진을 보도했다. 수도 멕시코시티의
[파이낸셜뉴스] 미국 뉴욕에서 동물들의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반려동물에 이어 동물원 내 집단 감염도 확인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에 따르면 뉴욕시 브롱크스 동물원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야생동물보호협
신비로운 동물 '백호'. 동양 여러 국가에서 흰색 호랑이는 신성시되는 존재였다. 현대에 이르러 동물원에서 백호가 태어나면 관람객이 몰리기도 한다. 그러나 백호의 현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신비하거나 아름답지 못하다. 백호는 반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발견된 검정색 더플백에 새끼 호랑이 들어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현지시간) 한 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불법 이민자들이 순찰을 돌던 경찰관들을
미국에서 희귀한 애완동물에 대한 인기가 늘어나면서 애완용 호랑이가 야생에 살고 있는 호랑이의 수를 능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 3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미국 동물보호단체 본프리유에스에이(Born Fre
사막 위 천문학적인 오일머니로 만들어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이 부유한 나라에서도 "우리가 최고"를 외치는 '금수저'들이 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선은 현금 더미 위에서 춤추는 것은 물론 교통 체증이 싫어 개인
두바이의 라티파 공주가 최근 5개월 새 두 번이나 한국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0일 두바이의 라티파 알 막툼(27·Latifa Al Maktoum) 공주는 남편(30), 자녀 등을 포함한 20명의 수행원들과 함께
지난 7월 멕시코의 한 교도소에서 탈옥해 세계적인 화제의 인물로 떠올른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의 아들 이반 구스만이 때아닌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이반 구스만의 계정으로 보이는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사진들이 큰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