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에서 소비자가 패소했던 애플 손해배상 소송이 2심에서 뒤집혔다. 서울고법 민사12-3부(박형준·윤종구·권순형 부장판사)는 6일 아이폰 사용자들이 애플 본사와 애플코리아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파이낸셜뉴스] 애플이 과거 아이폰 업데이트를 통해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고의로 떨어뜨렸다는 국내 소비자의 문제 제기에 대해 법원이 소송을 낸 소비자 7명에 각각 7만원씩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6일 서울고법 민사12-3부
[파이낸셜뉴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애플이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면서 고의로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떨어뜨렸다며 소비자들이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미국 등 해외와는 달리 1심에서 패소했다. 똑같은 논란이었는데 미국, 칠레 등 해외에선 소비자들에게 합의금이 지급된
[파이낸셜뉴스] 애플이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면서 고의로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떨어뜨렸다며 소비자들이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미국 등 해외와는 달리 1심에서 패소했다. 똑같은 논란이었는데 미국, 칠레 등 해외에선 소비자들에게
[파이낸셜뉴스] 국내 소비자들이 '아이폰 고의 성능저하' 의혹을 받은 애플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1심 소송에서 패소했다. 법원은 소비자가 충분한 입증자료를 내지 않았고, 애플이 고의로 성능을 저하시켰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도 부족하다
[파이낸셜뉴스] [속보]'아이폰 고의 성능 저하' 소비자 9850명, 애플 상대로 손배소 패소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애플이 구형 아이폰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면서 성능을 의도적으로 떨어뜨리고도 이를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며 소비자들이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판단이 다음 달 2일 나온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김지숙
[파이낸셜뉴스] 국내 소비자들이 애플을 상대로 낸 '아이폰 업데이트 고의 성능 저하' 손해배상 소송 1심 결론이 다음 달 2일로 한차례 미뤄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김지숙 부장판사)는 아이폰 이용자
[파이낸셜뉴스] 고의로 아이폰 성능을 저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팀 쿡 애플 CEO가 불송치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4월 중순께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팀 쿡 애플 CEO와 다니엘 디시코 애플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