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주차장 요금을 계산할 때 돈을 내지 않으려고 앞차에 바짝 붙어 얌체 꼬리물기를 하는 차들이 적발됐다. 11일 SBS 보도에 따르면 고의로 주차장 요금을 내지 않는 것은 엄연한 범죄로 징역 3년 이하 또는
[파이낸셜뉴스] 고급 외제차를 모는 운전자가 앞차에 꼬리물기하며 바짝 붙어 주차장을 빠져나온 뒤 주차 요금을 내지 않고 건물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맨 인 블랙박스’는 지난달 30일 이 같은 장면이 담긴 차량 블랙
[파이낸셜뉴스] 다른 사람의 장애인 주차증에 자신의 차량 번호를 쓰고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를 한 일반인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길호 판사는 공문서
경찰청은 음주 및 난폭 운전에 따른 사고를 막기 위해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특별교통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10주간 음주운전 등 고위험 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경찰은 음
[파이낸셜뉴스] 주차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상대방 차량을 막아 운전하지 못하게 한 40대 여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당초 검찰은 업무방해 혐의가 인정된다며 약식기소했으나 법원은 무직 상태였던 운전자가 개인적 목적
"비상등 켜시고 G70(경찰차) 뒤에 정차하세요." 18일 중앙고속도로 대구·부산방면 강원도 홍천톨게이트 3㎞를 앞둔 구간. 쏜살같이 달려나가던 그랜저를 G70이 바짝 따라붙었다. 차량 안에는 강원경찰
[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추석 연휴기간 동안 경찰이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행위에 대해 특별 교통관리를 시행한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교통안전 및 소통
[파이낸셜뉴스] 길가에 버려진 장애인 주차 표지를 위조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이용한 여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0단독(최선상 판사)은 공문서위조, 위조공문서행사 혐
[파이낸셜뉴스] 유료 주차장에서 무인 전산시스템의 허점을 악용해 1년 넘게 주차료를 내지 않고 주차장을 이용해 온 차량이 적발됐다. 17일 경찰은 지난해 3월부터 1년 넘게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온
[파이낸셜뉴스] 한 공영주차장에서 주차비를 결제한 차를 추월해 차단기가 열리자마자 달아난 운전자 행동이 공분을 사고 있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는 '주차비 결제하고 나가려는 순간 얌체차가 먼저 나가서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