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과학과 박지영 교수팀은 작은 간섭 리보핵산(siRNA) 시스템으로 비만이나 당뇨 등의 대사질환을 개선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비만인 상황에서 세포 밖에 있는 엔도트로핀이라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과학과 박지영 교수팀이 비만형 당뇨를 막을 수 있는 유전물질을 찾아냈다. 세포를 둘러싼 제6형 콜라겐에서 잘려져 나온 신호전달물질 '엔도트로핀'은 지방세포 주변 환경을 변화 시켜 염증을 일으키고 조직을
[파이낸셜뉴스]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과학과 박지영 교수팀이 비만형 당뇨를 막을 수 있는 유전물질을 찾아냈다. 세포를 둘러싼 제6형 콜라겐에서 잘려져 나온 신호전달물질 '엔도트로핀'은 지방세포 주변 환경을 변화 시켜 염증을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엔도트로핀은 비만과 당뇨 간의 연결고리로 알려진 물질이다. 이 엔도트로핀의 분비를 억제 할 수 있는 유전물질을 국내 연구진이 찾아냈다. 당뇨를 비롯한 비만 연관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