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육군 을지부대(12사단) 훈련병 사망사고 뒤 군기 훈련을 지시한 중대장(대위)의 신상정보가 온라인에서 유포돼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2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엔 군기 훈련을 지휘한 중대장의 이름과
[파이낸셜뉴스] 최근 한 육군 훈련병이 군기훈련을 받다가 쓰러져 숨진 가운데 이를 지시한 지휘관의 신상 정보가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2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신
[파이낸셜뉴스] 육군 학사사관 제67기와 간부사관 제43기 통합임관식이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24일 개최됐다. 이날 임관하는 학사사관 517명(여군 105명) 및 간부사관 14명(여군 2명)등
[파이낸셜뉴스] 안미영 중령(진)이 24일 해난구조대 체욱관에서 17대 성인봉함 함장으로 취임, 해군 최초의 여군 상륙함 함장이 탄생했다. 해군은 지난 6월 전반기 장교보직심사위원회에서 안 중령(진)을 상륙함 함장으로 선발했다.
육군장교 모집 안내책자와 홍보물에는 선발 출신별로 적용되는 보이지 않는 '인사상 차별'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 그러나 육군장교 출신 중에는 가장 차별받는 소외된 소수가 존재한다. 바로 '학사장교' 출신이다. 육군 학사장교는 육군사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임명한 피우진 신임 보훈처장은 1979년 여군사관후보생 27기 과정을 마치고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그는 남군들도 힘들다고 하는 특수전사령부에서 중대장을 거쳐 1981년 육군 헬기 조종사로 선발돼 육군 205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국가보훈처장에 최초로 여성인 피우진 퇴역 중령(사진)을 임명했다. 조현옥 청와대 인사수석은 이날 청와대 브리핑에서 "온 몸으로 나라사랑의 의미를 보여준 신임 보훈처장의 임명으로 국가 보훈처
육군 11사단에 근무하는 부부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진을 찍고 있다. 11사단 전덕호 대위(31)는 신혼여행만 생각하면 가슴이 무겁다. 중대장에 불과한 자신을 생각해 스스로 신혼여행까지 마다했던 아내 권영주 중사(27)에 대한 미
육군 11사단에 근무하는 부부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진을 찍고 있다. 11사단 전덕호 대위(31)는 신혼여행만 생각하면 가슴이 무겁다. 중대장에 불과한 자신을 생각해 스스로 신혼여행까지 마다했던 아내 권영주 중사(27)에
군에서도 '금녀의 벽'이 무너지고 있다. 보병연대장, 헬기 조종사, 비무장지대(DMZ) 수색대대 정보과장, 대형트럭 운전병 등 남성들의 보직에 여군이 속속 진출하고 있다.육군은 '세계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7일 금녀의 벽을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