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G모빌리티(KGM)는 지난 11일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4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홍천군이 오는 23일까지 에너지 취약계층 연탄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쿠폰 사업 신청을 받는다. 20일 홍천군에 따르면 한국광해광업공단에서 주관하는 저소득층 연탄 쿠폰 사업은 연탄을 가정용 난방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광주·전남지역에 연탄 생산 공장이 없는 점을 감안해 취약계층 연탄 구입비를 올해 처음 지원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전
[파이낸셜뉴스] 지금부터 딱 30년전 부모님은 경기도 부천에서 과일 장사를 시작했다. 그때만 해도 전통시장이나 가두에 있는 소규모 가게에서 물건을 사는 일이 일반적이었다. 1990년대 중후반, 겨울 대표 과일 귤은 10
체감온도 영하 20도. 예년에 비해 혹독한 겨울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쪽방촌 주민, 독거노인, 노숙인 등 주거취약 계층이 신음하고 있다. 고물가로 부담이 커진 식비, 난방비를 아끼고 외로움도 달려보려고 무료급식소 등을 찾고 있지만
[파이낸셜뉴스] 체감온도 영하 20도. 예년에 비해 혹독한 겨울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쪽방촌 주민, 독거노인, 노숙인 등 주거취약 계층이 신음하고 있다. 고물가로 부담이 커진 식비, 난방비를 아끼고 외로움도 달려보려고 무료급식소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산림청은 겨울철 난방에너지원으로 목재펠릿을 활용하는 취약계층에 ‘에너지이용권(에너지바우처)’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에너지이용권 제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에너지 소외계층
서울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진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주민 이태헌씨(64)의 방은 냉기로 가득했다. 방문과 창문 틈새로 계속 바람이 들어왔다. 두꺼운 겉옷을 벗을 수 없었다. 그나마 온기가 있는 곳은 방
[파이낸셜뉴스] 서울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진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주민 이태헌씨(64)의 방은 냉기로 가득했다. 방문과 창문 틈새로 계속 바람이 들어왔다. 두꺼운 겉옷을 벗을 수 없었다. 그나마 온기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등유·LPG 보일러를 주 난방 수단으로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59만2000원까지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