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 20일부터 남부지역에 내린 역대급 폭우로 부산과 경남 곳곳에서 일 강수량 기록을 갈아 치운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한 남성이 침수된 차량 위에 고립됐다 구조된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됐다. 21일
[파이낸셜뉴스] 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을 강타한 가운데 지하철역이 침수되고, 도로 위에서 잉어가 발견되는 등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산산은 전날 오전 아이치현 남쪽 해역에서 혼슈 중부를
【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규슈에 큰 타격을 입힌 10호 태풍 '산산'이 예상된 진로를 바꿔 혼슈 중부를 향해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 강도는 점차 약해지고 있으나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일
[파이낸셜뉴스] 제10호 태풍 ‘산산’이 상륙한 일본에 인명·재산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태풍이 휩쓸고 간 처참한 현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 확산하고 있다. 일본 NHK,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에
[파이낸셜뉴스] 아프리카 인도양의 섬나라 모리셔스에 사이클론(열대 저기압)이 강타해 큰 피해를 입었다. 폭풍우를 예상하지 못했던 기상청장은 결국 옷을 벗었다. 16일(현지시간) BBC, 현지 일간지 렉스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모
[파이낸셜뉴스] 지중해 연안 아프리카 국가 리비아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5300명 이상이 숨지고 1만명 이상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기후 변화’와 ‘정치 혼란’이 피해를 더 크게 만든 주범으로 꼽혔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뉴스] 리비아 폭우 인명 피해 규모가 급속히 불어나고 있다. 리비아 정부는 이번 폭우에 따른 사망자 수가 최소 5300명, 실종자 수도 1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CNN은 12일(이하 현지시
북아프리카 모로코가 규모 6.8 강진으로 2850명 넘게 사망한 가운데 이번엔 인접국 리비아에 '폭풍 대니얼'이 몰아쳐 2000명 넘게 목숨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리비아는 대서양 연안 모로코와 알제리를 사이에 두고 있는 북아프리카
[파이낸셜뉴스] 북아프리카 모로코가 규모 6.8 강진으로 2850명 넘게 사망한 가운데 이번엔 인접국 리비아에 '폭풍 대니얼'이 몰아쳐 2000명 넘게 목숨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리비아는 대서양 연안 모로코와 알제
[파이낸셜뉴스] 현재(8월 31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85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중국 상하이 인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30일 밤 열대저압부에서 태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