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세계여행 가자!" 이런 소리를 한다면 &q
얼마 전 친구와 함께 현충원 참배 후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노량진에 들렀다. 예전 노량진과는 겉모습이 많이 달라져 있었다. 무질서하던 포장마차 노점들이 컵밥 전문점(?)으로 거듭나 질서 있게 자리 잡은 풍경이 우선 눈에 들어왔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의 10호 인재인 사법농단 의혹 제보자 이탄희 전 판사에 대해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판사가 정권의 애완견 노릇하다 국회의원 되는 게 '평범한 정의'란
마을의 결정에 불만을 품은 한 남성의 표현 방법은 조금 독특했다. 그가 만든 '손가락 욕' 조각상은 마을의 랜드마크가 됐다. 5일(현지시간) 뉴스위크 등 미국 언론은 버몬트주에 거주하는 테드 펠키가 지방 정부의 결정에 항의하는 의
지민 걸그룹 AOA 지민이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치타와 랩 대결을 펼친 가운데, 거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치타와 지민이 4번 트랙 최종 미션에서 랩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방영됐다.
지민 '언프리티랩스타' 지민이 치타에 손가락 욕을 한 가운데 제시는 지민과 키썸이 2위를 하자 이해 못 하겠다는 반응을 보여 화제다. 12일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는 치타와 지민이 4번 트랙을 놓고 최종
【 제주=조용철 레저전문기자】 흔히 향토음식을 '지역별로 전해오는 전통적인 음식'이라고 정의한다. 그러나 단순한 정의만으로 향토음식을 단정지을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복잡하고 다양한 동서양의 생활양식이 뒤죽박죽으로 섞이면서 이미
'천일의 약속' 치매에 맞서 기억을 잃지 않으려는 수애의 힘겨운 싸움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는 알츠하이머형 치매를 진단받고 이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수애(이서연 역)의 모습이
▲ ‘품바 흉내내기’에서 입상한 참가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음성(충북)=송동근기자】‘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다 떨어져 누덕누덕 기운 옷에 요상한 분장을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건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다 떨어져 누덕누덕 기운 옷에 요상한 분장을 하고 장터나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동냥하는 사람 품바. 그가 타령에 맞춰 춤을 추고 흥을 돋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