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층 아파트 난간에서 위험천만하게 담배를 피우는 입주민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집에서 담배 냄새 안 나게 피는 방법 연구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파이낸셜뉴스]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잔혹하게 살해한 20대 남성이 징역 23년을 확정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살인 혐의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A씨(28)는 상고 마감 기한인 24일까지
[파이낸셜뉴스] 결혼을 약속한 동거남에게 흉기로 200회 가까이 찔려 살해당한 피해 여성의 어머니가 가해자로부터 '미안하다'는 말을 듣지 못했다며 울분을 토했다. 피해자 정혜주씨(사망 당시24세)의 모친 차경미씨(54)는 지난달
[파이낸셜뉴스] 층간소음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 아파트 이웃 간의 훈훈한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층간소음과 관련된 글이 올라왔다.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자녀를 둔 아이라고
[파이낸셜뉴스] '말소리가 시끄럽다'며 70대 남성이 이웃집에 사는 8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1일 일본 니혼TV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남성 다케바야시 준이치(74)를 체포해 조사
정부 대책에도 층간소음의 사회적 문제가 원천적으로 해소될지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층간소음 관리 기준을 강화하는 정책 취지에 공감했지만, 실제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파이낸셜뉴스] 정부 대책에도 층간소음의 사회적 문제가 원천적으로 해소될 지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층간소음 관리 기준을 강화하는 정책 취지에 공감했지만, 실제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기준이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현관문 손잡이에 고추장 테러를 당한 가운데, 범인의 정체가 이웃의 남자친구로 밝혀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난데없는 고추장 테러를 당한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파이낸셜뉴스] 전국적으로 ‘빈대 공포’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한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빈대를 사겠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9일 한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빈대 삽니다’라는 거래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
[파이낸셜뉴스] 공동주택에서 세탁기는 몇 시에 돌려야 하는 걸까. 퇴근 후 오후 7시 30분 세탁기를 돌렸다가 옆집으로부터 소음 민원을 받은 한 아파트 입주민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사 당일 "시끄럽다, 선물 돌려라&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