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가 분당 오리역 일대가 첨단 산업과 기술이 결합한 '제4테크노밸리' 개발을 추진한다. 신상진 시장은 11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사업' 추진계
1기 신도시 중 규모가 가장 큰 경기 성남 분당신도시 재건축 정비사업의 밑그림이 나왔다. 기준 용적률을 315%로 상향해 5만90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하고 판교 테크노밸리 연계 강화, 역세권별 교통과 상업, 산업 등 중심 기능을 배
【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하이테크밸리와 판교제2테크노밸리 근로자들을 위한 평일 출근 전용 급행버스 2개 노선을 오는 9월 신설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S1번 시내버스는 성남하이테크 일대 급행 맞춤형
[파이낸셜뉴스] ◆KB금융지주 ◇부장 승진 △시너지추진부장 최영철 △IR부장 강근희 △ 리스크관리부장 김중완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정진우 △글로벌기획부장 이지민 △경영연구소 팀장겸연구역(부서장대우) 이윤재 ◇부장 전보 △HR부
[파이낸셜뉴스] 최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살인 예고’글이 범람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데, 한 현직 프로파일러가 언론 등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난 지명을 구체적으로 표현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지난 3일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인터넷을 통한 살인 예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인 예고글 절반은 10대의 장난 삼아 올린 글로 알려졌지만, 경찰은 모두 19명을
[파이낸셜뉴스] 수도권 각 지하철역에서 '흉기난동' 살인예고 글이 올라와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이 같은 글이 업로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
[파이낸셜뉴스]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현역 칼부림' 사건의 범행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무분별한 영상 확산은 또다른 '모방 범죄'를 일으킬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곳
[파이낸셜뉴스] 신림역 칼부림 사건에 이어 지난 3일 서현역 흉기난동으로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면서 인근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같은 날 텔레그램엔 "오리역에서 칼부림 하겠다"는 예고글과 함께
신림역 칼부림 사건에 이어 지난 3일 서현역 흉기난동이 잇따른 가운데 이번엔 "오리역에서 사람을 죽이겠다"는 예고글이 올라와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경찰은 사고 예방 강도를 높이고 살인 예고글 게시자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