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도계 혈통의 흑인 여성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올해 미국 대선에서 대선 후보로 나서면서 민주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민주당이 해리스 덕분에 흑인 및 여성 유권자의 표를 모을 수 있겠
"그들은 우리를 무서워했다. 우리는 어딜 가나 특별취급을 받았다. 체르노빌 사람들, 체르노빌 어린이, 체르노빌 피난민으로 불렸다. 나는 어린 딸을 데리고 민스크에 사는 여동생 집을 찾아갔지만 동생은 우리를 들어오지 못하게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가 검찰 수사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들어내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다혜씨는 지난 17일 자신의SNS 엑스(옛 트위터)에 "상당액의 금전거래라 얼마일
[파이낸셜뉴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두 딸이 대학교 교정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것과 관련, 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백악관을 떠난지 6년이나 된 오바마 자녀들의 삶에 그만 간섭하라
[파이낸셜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인터넷 라디오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개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조씨는 지난달 14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이후 20
[파이낸셜뉴스] 부부 사이의 관계는 부부만이 안다. 마냥 행복해 보였던 오바마 부부도 불화를 겪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가 “두 딸을 낳고 양육하던 10년 동안 남
[파이낸셜뉴스] 미국 백악관에서 30년 만에 처음으로 흑인 여성이 '대변인 자격'으로 브리핑룸 연단에 섰다. 카린 장-피에르(43) 백악관 수석 부대변인은 26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공식 브리핑을 통해 데뷔했다. &nbs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사회의 '뜨거운 감자'를 건드렸다. 지난 14일(현지시간) 3년 전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을 계기로 '총기 개혁'을 촉구한 것이다. 총기규제는 팽팽한 찬반 양론은 물론 이해관계도 복잡하게 얽혀 있어 역대
[파이낸셜뉴스] 지난 2019년 탈북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류현우 전 주쿠웨이트 북한 대사대리는 핵무기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체제의 생존과 직결되는 만큼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일(
【파이낸셜뉴스 도쿄=조은효 특파원】 "표 도둑질을 멈춰라."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할 것이다." 휴일인 지난 11월 29일 오후, 도쿄 중심가 히비야공원에 때 아닌 대형 미국 성조기가 너풀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