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교육부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 기준을 연내 확정하고, 늘봄학교 안착에 나설 계획이다. 내년 도입을 앞둔 AI(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비롯한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교육부
[파이낸셜뉴스] 학업 성적이 낮거나 최소 수업 일수를 채우지 못해 경기에 나가지 못했던 초등학교·중학교 학생 운동선수들에게 다른 길이 열렸다. 출전 이후에도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을 이수할 경우 뒤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직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 가운데 '고졸 채용'보다 대학 진학을 택한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양질 일자리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며 직업계 교육과정을 이수했음에도 대학 졸업장을 추가로 획득하는 것이
[파이낸셜뉴스] 경주공업고등학교와 서울반도체고등학교가 2026년부터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마이스터고)로 교문을 연다. 30일 교육부는 '제19차 산업수요맞춤형고등학교' 신규 지정 결과를
교육부가 11월 1일부터 유보통합포털을 정식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포털에선 2025년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신입생 입소·입학 신청이 모두 가능하다.유보통합포털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입소&m
의과대학은 여러 차원에서 중요성과 특수성을 가진다. 의대는 앞으로의 의료체계를 이끌어 갈 의료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며, 10년 이상 소요되는 의사 양성 과정의 첫 단계를 담당한다. 우리나라에서는 40개 의대(1개 의전원 포함)만 의
정부가 내년 1학기에 복귀하는 의대생에 한해 휴학을 승인하기로 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집단휴학이 계속되자 결국 정부가 한 발 물러선 것이다. 휴학 신청한 의대생이 내년에도 복귀하지 않으면 유급·제적 조처한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늘봄(방과 후 돌봄·교육) 전용 학교가 문을 연다. 부산시는 12일 오후 강서구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석환 교육부 차관, 지역 인사, 교사,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명지늘봄전용학교의 개관식을 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늘봄(방과 후 돌봄·교육) 전용 학교가 문을 연다. 부산시는 12일 오후 강서구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석환 교육부 차관, 지역 인사, 교사,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명지늘봄전용학
정부가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2030년까지 5조원 이상의 국고를 투입하겠다는 로드맵을 내놨다. 의대교육 여건 개선에 교육부가 약 2조원, 전공의 수련체계 혁신 등에 보건복지부가 3조원을 투자하는 방식이다. 다만 의정갈등이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