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탈리아에서 도둑이 침입한 집에서 책을 읽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최근 이탈리아 로마의 프라티 지역 한 주택에 30대 도둑이 침입했다. 당시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세계여행 가자!" 이런 소리를 한다면 &qu
[파이낸셜뉴스] 문을 닫은 카페에 무단으로 침입해 사진을 찍고 간 남녀가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앞선 9일 제주도의 한 카페에 여성 3명 남성 1명이 대문을 넘고 들어왔다. 카페 측
[파이낸셜뉴스] 설 명절에 ‘한동훈 검댕’ 논란이 정치권 화두로 떠올랐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탄봉사 중 얼굴에만 검댕이 묻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정치적 쇼가 아니냐”며 견제에 나섰다. 이를
[파이낸셜뉴스] 혼자 사는 여성이 청소를 하려고 아파트 현관문을 잠시 열어둔 사이 이웃에 사는 남성이 몰래 들어오는 일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여성의 체취가 묻은 옷들을 뒤지다 들켜 도주했다. 14일 JTBC에 따르면 사
[파이낸셜뉴스] 본초여담(本草餘談)은 한동하 한의사가 한의서에 기록된 다양한 치험례나 흥미롭고 유익한 기록들을 근거로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쓴 글입니다. <편집자 주> 중국 초나라 때 영왕(靈
본 인터넷뉴스는 2023년 5월 24일 <“앵커 옷도 바꿔치기?”...KBS, 오보 은폐하려 ‘화면 바꿔치기’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KBS가 2023. 5. 18. 9시 뉴스 앵커의 리포트 소개 멘트를 방송 종료 후 재녹
[파이낸셜뉴스] 이사 도중 건물 앞에 잠시 빼놓은 이삿짐에서 태블릿PC 등 일부를 도둑맞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일어난 일이 제보됐다. 글쓴이 A씨에
[파이낸셜뉴스] 이른바 ‘올빼미 체질’인 남편 때문에 10년이 넘는 결혼 기간 동안 밤에 잠을 자는 데에 어려움을 겪어 이혼을 고민 중이라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생활 패턴 없이 아무 때나 자고 아무 때나
[파이낸셜뉴스] KBS 앵커가 지난 18일 9시 뉴스에서 민노총 집회의 불법성 논란을 다룬 리포트를 소개하면서 사실과 다른 멘트를 했다가 이후 옷을 바꿔입고 멘트를 일부 수정해 재녹화한 영상으로 ‘다시보기 뉴스 화면’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