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21일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과정에서 임성근 전 해병대 제1사단장을 조사 기록에서 뺐다는 인식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 전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채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조국 법무장관 사태'와 관련해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검찰의 성찰'을 당부했다. "엄정한 수사가 진행중이고 사법절차에 의해 책임 여부가 가려질 것&qu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조국 법무장관 사태'와 관련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조 장관의 책임 여부와 관련해서는 "사법절차에 의해 가려질 것"이라면서도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
차기 포스코 회장으로 낙점될 후보들이 5명으로 좁혀졌다. 포스코 승계카운슬은 지난 20일 8차 회의를 열고 CEO 후보 면접 대상자 5명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승계카운슬은 지난 12일 6차 회의에서 추린 11명을 14일 7
▲ 사진='1급기밀' 스틸컷 대한민국에 좋은 배우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김상경은 신뢰감을 주는 배우다. 1998년 MBC 드라마 '애드버킷'으로 데뷔해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인기 배우로 떠올랐다. 듬직한 체격에
▲ 사진='1급기밀' 포스터 영화 '1급기밀'은 내부자들의 은밀한 거래를 폭로하는 범죄 실화극이다. 국가라는 이름 아래 거행되는, 잔혹한 비리가 낱낱이 담겨 당시의 위태로운 상황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국방부 군수본부 항공부품구매과
영화 '1급기밀'이 한국영화 최초로 그 누구도 이야기할 수 없었던 '방산비리'를 파헤친다. 고(故) 홍기선 감독의 유작 '1급기밀'은 '정의 없는 힘'에 맞선 용기 있는 선택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로 사회 부조리를 꼬집고 세상을
배우 김옥빈과 김태리, 심은경이 겨울 극장가 대격돌을 펼친다.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라 영화 팬들의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먼저 김태리는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를 통해 혜성처럼 떠오른 배우다. 작품이 공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2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대한 압수수색물 분석과 함께 관계자를 소환하는 등 제3자 뇌물죄 입증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특검팀은 최씨의 딸 정유라씨에 대한 기소중지 조치와 함께 지
relee@fnnews.com 이승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