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옛 신문광고] 남양분유와 우량아 대회

남양유업은 매일유업, 서울우유협동조합과 함께 3대 우유업체의 하나다. 2000여명의 종업원에 매출 규모가 1조원대를 오르내릴 만큼 큰 기업으로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평북 영변 출신으로 일본 와세다대를 나와 영변의 숭덕여자중

2024-08-29 18:21:25

빵값 비싼 한국, "1000원 봉지빵 출현 반갑네"

[파이낸셜뉴스]   #1. 직장인 A씨는 최근 퇴근길 서울 양재역 내부에서 다양한 빵을 개당 1000원에 파는 가게를 발견했다. A씨는 "최근 양재역 말고도 1000원에 일명 '봉지빵'을 싸게 파는 곳이

2024-02-12 13:44:36

허경영 "사망한 80대男, 불로유와 관계 없어..낙상 탓에 숨진 것"

[파이낸셜뉴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 측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종교시설 '하늘궁'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불로유'와 관계가 없다고 부인했다. 불로유를 구매한 것은 남성의

2023-11-28 06:38:52

친형 우유 대리점에 불지른 30대, 이유가..유산 상속 때문

[파이낸셜뉴스]  유산 상속 문제로 갈등을 빚던 중 친형이 운영하는 우유 대리점에 불을 지른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류경진)는 현존건조물방

2023-08-03 08:15:14

매일유업 "독거노인·아픈 어린이에게 365일 산타가 돼줄게요" ['ESG' 온기 나누는 기업]

매일유업이 본업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앞세워 전문성과 진정성이 돋보이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희귀질환인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를 위해 20년간 손해를 감수하며

2022-12-21 18:24:21

매일유업, 본업 살려 '전문성' 돋보이는 사회공헌 활동 눈길

매일유업이 본업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앞세워 전문성과 진정성이 돋보이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희귀질환인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를 위해 20년간 손해를 감수하며

2022-12-20 11:58:59

"우유 가격 함께 올리자"…서울우유 대리점 단체에 과징금

[파이낸셜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우유 입점가격 인상을 결정하고 통지한 전국고객센터협의회(옛 서울우유성실조합)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1700만원을 부과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에서 유제품은 상당 부분 대리점을 통해 간접적으로 판

2022-12-08 13:17:40

[푸르밀 사업종료 철회] 급한불 껐지만...사업-조직 슬림화 과제

과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업 효율화를 위한 체질 개선 의지를 밝힌 만큼 '사업·조직 슬림화' 과제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푸르밀은 전날 신동환 대표이사와 임직원, 노동조합 명의로 호

2022-11-11 09:04:54

"연내 우윳값 인상 불가피"...원유 가격 52원 인상에 '밀크플레이션' 우려

[파이낸셜뉴스] 낙농진흥회가 올해 원유(原乳) 가격을 ℓ당 52원 올리기로 결정하면서 우유 소비자가격도 연내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업계는 이미 환율 상승으로 인한 각종 원부자재 가격인상 등을 이유로 최근 컵

2022-11-04 11:03:50

[fn사설] 푸르밀 사업 종료와 정리해고 적법성 가려야

신격호 롯데 창업주의 20살 터울 동생이자 롯데그룹 부회장까지 지낸 신준호 회장 일가가 운영해 온 매출 1800억원 규모의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돌연 사업철수를 선언, 유업계에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다. '비피더스'로 소비자에게

2022-10-20 18: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