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포=노진균 기자】 경기 김포시가 북한 대남방송으로 인한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이는 지난 10월 22일 열린 피해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김병수 시
[파이낸셜뉴스] 경남 양산에서 100㎏가량 되는 멧돼지가 지하철역과 음식점에 출몰해 1명이 다치고 시설물 등이 파손되는 일이 발생했다. 29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5분께 양산시 동면 소재의
[파이낸셜뉴스] 국회의사당 본관 출입문을 소화기로 훼손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수손괴와 건조물침입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 15분께
반짝반짝하게 닦은 구두를 신고 걸어가는 사람들을 보기 드물다. 헐렁한 옷과 편한 신발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면서 딱딱하고 불편한 이미지의 구두는 점점 밀려나고 있다. 정장 차림에도 운동화를 신는 게 어색하지 않으니 굳이 구두를 신을
[파이낸셜뉴스] 배우 안세하(38·안재욱)에 대한 학교 폭력 의혹이 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허위 사실”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안세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안세하가 학폭 가해자라는 건 사실무근이다
[파이낸셜뉴스] 호주 경찰이 한 미용실에 불을 지른 방화범을 잡기 위해 사건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12일(현지시각) 뉴스와이어 등 외신에 따르면 화재 사건은 지난 6일 밤 11시 40분쯤 캔버라 북부 외곽에 있는 한
[파이낸셜뉴스] 어린 남자아이가 가게 유리문에 손이 끼이는 사고를 당한 가운데 부모의 대처가 논란이다. 지난 22일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는 "어린이 손 끼임 사고다. 남자아이 부모는 마지막에 나온 여성분에게 배상을 요
[파이낸셜뉴스] 인천에서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해 상가로 돌진한 50대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세계여행 가자!" 이런 소리를 한다면
【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경기 파주시가 성매매집결지 내 건물주와 토지주 40여 명에게 성매매 알선 등으로 처벌받는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