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에 관련해 경찰이 최대 5억원이 넘는 국고손실죄를 적시한 가운데, 이 후보가 해당 사건을 ‘7만8000원 사건’이라 표현했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을 운영하고 있는 강신업 변호사가 "개들이 짖어도 김건희 팬덤은 계속된다"라고 말했다. 강 변호사는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선이 7일로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거대 양당 후보간 초박빙 승부가 이어지면서 여야는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지난 3일 첫 4자 TV토론으로 1차 국민면접을 끝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
[파이낸셜뉴스] 대선이 7일로 30일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거대 양당 후보간 초박빙 승부가 이어지면서 여야는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지난 3일 첫 4자 TV토론으로 1차 국민면접을 끝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mi
[파이낸셜뉴스] 신평(65·사법연수원 13기) 변호사가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로부터 "양아치 윤석열"이라는 표현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신 변호사는 19대 대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씨가 '쥴리'가 아니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씨의 '7시간 통화 녹음파일'이 공개된 가운데서다. 오늘 17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면 누리꾼들은 어
2021년 공모주 시장은 뜨거웠다. 크래프톤, 카카오뱅크 등 대어급 기업공개(IPO)가 잇따르며 전체 공모금액은 20조원을 넘어섰다. 2022년에도 이 열기는 이어질 전망이다. 첫 달부터 현대엔지니어링, LG에너지솔루션 등 큼지막한
[파이낸셜뉴스] 유창선 시사평론가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캠프 조직을 겨냥해 "정치인 윤석열의 기본적 한계는 과거 실패한 보수정당 정치인들에게 둘러싸여 새로운 것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읽지 못하고 있다는 점&q
[파이낸셜뉴스] 말이 잘못 나온 것일까. 엉겁결에 진실을 말한 것일까. '고발 사주', '청부 고발' 의혹의 제보자인 조성은씨가 인터뷰에서 한 발언이 또 다른 파장을 낳고 있다. 바로 '박지원 국정원장' 개입 의혹이다. 13일
[파이낸셜뉴스] “힘내라 윤석열! 이렇게 외쳐야 되나? 이 양반, 너무 빨리 무너지면 재미없는데...허허 참.” 지난 8일 페이스북에 쓴 이 같은 발언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선 여론조사업체 윈지코리아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