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결혼 당시 처가 도움으로 서울 전셋집을 마련하고, 계속 금전적 지원을 받은 의사 남편이 이혼 재산 분할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3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이혼을 고려 중이라고 밝힌
[파이낸셜뉴스] 유학 갔던 아내가 현지에서 사귄 남자친구를 인정하고 한동안 세명이 한집에서 살았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일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소이 왕자(33)'라는 이름
[파이낸셜뉴스] 처가의 도움으로 개원까지 한 의사 남편이 변심,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최근 남편에게 배신당해 이혼을 고민 중이
[파이낸셜뉴스] 성적 압박과 학대에 모친을 살해한 뒤 8개월간 모친의 시신과 동거한 아들이 13년 만에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tvN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에는 당시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살인범이 된
[파이낸셜뉴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정말 억울합니다. 제가 대체 뭘 잘못한 걸까요?" 2일 방송된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홈캠에 녹음된 남편의 은밀한 대화를 불륜 증거로 제출했다가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대는 김혁종 전 총장 서거 1주기를 추모하는 '맞아요 블루' 전시회가 고인을 추억하는 대내외 관람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며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광주대에
[파이낸셜뉴스] 생활비를 줄이겠다고 선언한 기러기 남편이 알고보니 유흥업소 여성과 바람이 났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결혼 20년차 아내라고 소개한 A씨는 "5년 전,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돈이 없다는 이유로 세금은 내지 못하면서 빈번하게 해외를 드나들며 호화 생활을 해 온 체납자 등 304명에 대해 경기도가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이들 가운데는 전직 유명 스포츠 선수도 포함돼 있으며,
[파이낸셜뉴스] 찰스3세 영국 국왕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또 이번에 숨진 미국인 대학생 가운데 한 명이 미국 연방하원의원의 조카인 것으로 확인됐다. 찰스3세 국왕 "비통한 시기"
[파이낸셜뉴스] "가파른 고환율에 식비까지 아끼고 있는데 언제까지 버텨할 지 막막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공포가 확산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천장을 뚫고 가파르게 치솟자 해외 유학생, 기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