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교통법규를 어긴 차량들을 상대로 고의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 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SNS를 통해 가담자를 공개 모집하기도 했다. 1일 KBS 보도에 따르면 6년 동안 240명이 가담,
[파이낸셜뉴스] 용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모를 폭행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25)에게 징역
[파이낸셜뉴스] 지적장애가 있는 선원들의 임금을 가로챈 업자가 구속됐다. 26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지적장애를 가진 남성 A씨는 부산에서 직업소개소를 하는 조모씨를 통해 5년 전 통영을 떠나 이곳으로 왔다. 돈을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골라 고의 사고를 내고 수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 등으로 A씨(30대) 등 21명을 붙잡아
[파이낸셜뉴스] 남편의 사업을 위해 '영끌' 대출한 아내가 파산 위기에 몰렸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YTN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남편의 대출금 탕진으로 이혼을 선언한 아내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
[파이낸셜뉴스] 쓰레기가 가득한 집에서 7남매를 상습폭행하고,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8세 자녀를 장기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부모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부(권
[파이낸셜뉴스]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 6개에서 현금 4억 2000여만원을 꺼내 도주한 보안업체 직원이 구속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3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를 받는 유명 보안업체 소속
[파이낸셜뉴스] 증권사 직원이 주식, 파생상품, 직원 전용 금융투자상품으로 운용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면서 고객 등으로부터 사적으로 자금을 편취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에 금융당국은 금융소비자 대상으로 ‘주의’
[파이낸셜뉴스] 여덟살인 자녀가 신장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장기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부모가 법정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양육지원금 받아 유흥비로 탕진한 부부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강릉
【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중고차를 구매하면 저금리 대환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이는 사기 수법의 '원조' 격인 50대와 그에게서 파생된 조직의 조직원 등 수백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은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