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과학대가 최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교육적 기여를 확대하고 있다. 우선 국방기술행정과가 지난 3일 국가보훈부 주관 호국보훈 테마활동 '호국보훈의 숨결과 함께하는 나라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과학대에 대구경북 최초로 해병대 부사관 학군단(RNTC)이 창설된다. 15일 대구과학대에 따르면 지난 14일 국방부로부터 해병대 부사관 학군단(예비 부사관 훈련단) 창설 승인을 받았다고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영남이공대 부사관과가 차별화된 엘리트 부사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미래 선진 국군을 이끌어 갈 우수 직업 부사관 배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3일 영남이공대에 따르면 '직업군인이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는 2021년 해병대군장학생(군 복무지원 가산금) 부사관 남학생 21명, 여학생 6명으로 총 27명이 합격, 전국 군사학과 중 해병대군장학생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파이낸셜뉴스] 꾸준히 6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육군3사관학교 생도 약 500명이 삼겹살과 맥주 파티를 벌였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식탁 칸막이는 찾아볼 수 없었고,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다함께 맥주
육군장교 모집 안내책자와 홍보물에는 선발 출신별로 적용되는 보이지 않는 '인사상 차별'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 그러나 육군장교 출신 중에는 가장 차별받는 소외된 소수가 존재한다. 바로 '학사장교' 출신이다. 육군 학사장교는 육군사
2011년 이명박 정부 당시 시작된 육·해·공 장교 합동임관식이 7년만에 폐지된다. 장교 합동임관식은 육해공 3군 신임장교들의 합동성과 이체감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지만, 신임장교들과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간혹 당국자들이 실수로 잘못된 정보를 기자들에게 제공할 때가 있다. 그러나 이게 큰 트집거리는 아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할 수도 있고, 이를 바로잡으면 될 일이기 때문이다. 8일 발표된 군 수뇌부 인사 발표와 관련된 취재 중
제24대 기찬수 병무청장이 18일 오후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강한 안보의 한 축으로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무행정 구현을 통해 반칙과 특권 없는 ‘공정병역’을 확립하자”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조달청장에 박춘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57), 병무청장에 기찬수 대명에너지 대표이사(63), 농촌진흥청장에 라승용 전북대 원예학과 석좌교수(60)을 각각 임명했다. 산림청장에는 김재현 건국대 산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