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친상을 당한 지인 조문을 다녀왔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정부의 강화된 방역대책 탓인지 조문객이 몇 명 있지 않았던 빈소는 제법 한산했다. 조문을 하고, 상주와 짧게 인사만 나눈 후 서둘러 자리를 뜨기까지 불과 5분이
[파이낸셜뉴스] 친여권성향 방송인 김어준씨가 카페에서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수칙을 어기고 ‘턱스크’를 한 채 대화를 나눠 ‘아시타비(我是他非·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김씨가 방역
[파이낸셜뉴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어겼다는 의혹이 제기된 뒤 해명에 나섰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같은 방에 다른 테이블에 앉았다는 ‘테이블 쪼개기’에 대한 해명이 석연치 않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노마스크 와인파티'로 논란이 확대되고 있는 윤미향 의원에게 '엄중 경고' 처분을 내렸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근 부적절한 행위로 논란이 된 윤미향 의원을 엄중히 경고
[파이낸셜뉴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노마스크 와인파티’ 논란이 확대되는 가운데, 생일 파티의 ‘주인공’으로 지목된 길원옥 할머니측은 정작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파이낸셜뉴스] 길원옥 할머니 생신을 축하한다며 ‘와인모임’ 사진을 SNS에 올려 물의를 빚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길 할머니 측은 “생일에 윤 의원 측으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지 못했다”는 입장을 내놨다. 하루 확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13평형(44㎡) 공공임대아파트를 둘러보며 “신혼부부에 아이 2명도 가능하겠다”고 한 발언이 사흘째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야권과 언론의 비판에 여당이 ‘사실 왜곡’이라고 엄호에 나서자, 야당은
[파이낸셜뉴스] ‘노마스크 와인모임’으로 논란에 휩싸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야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길원옥 할머니의 생일이 아닌 윤 의원 본인의 생일축하를 위한 모임이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졌지만, 윤 의원은 “사실
[파이낸셜뉴스]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윤미향 의원이 SNS에 와인 모임 사진을 올려 여론의 질타를 받자 더불어민주당이 뒤늦은 대처에 나섰다. 민주당 의원들
[파이낸셜뉴스] 남북관계발전법 필리버스터가 진행 중인 14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야당의 의사표시는 이미 할 만큼 했다"며 필리버스터 종결을 촉구했다. 당초 민주당은 국민의힘 등 야당의 필리버스터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