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돌발성 발진으로 숨을 쉬지 못하는 18개월 남자 아이를 3분만에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 생명을 구한 경찰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경기 수원서부경찰서 고색파출소 이
[파이낸셜뉴스]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지난 19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부산소방재난본부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임산부 및 신생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산부와 신생아의 고위험 상황에서
[파이낸셜뉴스] 겨울 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 추운 길 위 온기를 더하기 위해 온열의자·방풍텐트 등을 확충하고, 취약계층별 맞춤형 돌봄 지원을 강화한
[파이낸셜뉴스] 서울에서 야간·휴일에 경증환자들을 위한 전문병원 운영을 시작한다.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다쳐서 긴급한 진료가 필요하지만 경증 질환이라는 이유로 응급실 진료를 받기 힘들었던 환자들을 위한 것이다.
[파이낸셜뉴스] 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의 집에 침입해 둔기를 수차례 휘둘러 피해자를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살인미수, 특수
[파이낸셜뉴스] 교보생명은 지난 21일과 22일, 서울 지역 임산부와 가족 400명을 대상으로 강남 교보타워와 광화문 본사에서 KBS교향악단과 함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임산부의 태
[파이낸셜뉴스] 아픈 시어머니를 돌본 며느리를 향해 둔기를 휘둘러 살해하려고 한 90대 시아버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3㎏ 아령으로 큰며느리 머리 내려친 90대 시부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법 제
[파이낸셜뉴스] 특정 과목 의료진이 없다며 응급환자 이송 요청을 거부했다가 행정처분을 받은 대학병원이 항변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기초 진료조차 하지 않은 것은 응급의료 거부·기피 행위라는 취지다.&n
부산 해운대백병원 인근에 2033년까지 700병상 규모의 중증질환 전문센터가 건립된다. 부산시는 21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학교법인 인제학원과 '(가칭)동부산권 중증질환 전문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번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다가오는 겨울철 대설·한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선제 대응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민관합동 제설대책 강화와 취약지역 중점 관리, 한파 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