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만난 전공의 대표.."의대 증원 철회가 먼저"

[파이낸셜뉴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대표에 이어 야당 대표까지 만난 후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정부

2024-10-28 09:20:07

의대 정원 늘어나자...“내신 3등급도 의대 썼어요”

[파이낸셜뉴스]  올해 의대를 비롯한 의약학계열에 지원한 고등학생이 증가했다.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서 최상위 등급인 내신 1등급을 받지 못한 수험생들도 의약학 계열 도전이 가능해진 덕분이다. 고등학교 한곳당 평균 82명이

2024-10-28 08:34:50

"배신이냐 고뇌냐"...의대협회 협의체 참여에 '의료계 폭발'

[파이낸셜뉴스] 의료공백 사태를 협의할 여·야·의·정 협의체가 핵심인 의대생과 전공의는 빠진 채 첫 발을 뗐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와 대한의학회가 참여

2024-10-23 10:48:08

막말과 실언 쏟아낸 의협 회장, 탄핵 또 추진

[파이낸셜뉴스] 의정갈등이 9개월차에 접어드는 가운데 의료계 내부 파열음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에 의정갈등 해소로 의료 정상화를 기대하고 있는 국민들의 기대 역시 멀어지는 모양새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정

2024-10-22 10:26:37

자리 줄어든 문과강세 대학…"우리도 이과 만들자"

상위권 학생들의 '이과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전통적으로 문과계열이 강한 대학들도 이공계 학과를 늘리는 등 변화를 택하고 있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는 데 경쟁력 있는 이공계 학과 운영이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첨단분야

2024-10-20 19:00:08

"이과 쏠림 위기 느껴" 문과 강한 大學 "우리도 이과 만들자"

#OBJECT0# [파이낸셜뉴스] 상위권 학생들의 '이과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전통적으로 문과계열이 강한 대학들도 이공계 학과를 늘리는 등 변화를 택하고 있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는 데 경쟁력 있는 이공계 학과 운영이

2024-10-19 20:59:08

'낙장불입' 의대 정원, "입시열차는 정시 출발합니다"

[파이낸셜뉴스] 전공의 집단 사직과 의대생 동맹 휴학을 촉발시킨 내년 의대 정원을 두고 정부가 '조정 불가' 입장을 재차 내놨다. 다만 한 발 물러서 '2026년 정원'에 대해서는 감원을 포함해 논의가 가능하다고 길을 열어뒀다. 의

2024-10-19 11:59:32

용산 "상급종합병원 진료량 회복세..응급의료는 평시 83% 수준"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17일 의료개혁에 반발한 전공의 이탈 이후 상황에 대해 "전공의 의존도가 높은 상급종합병원 진료량이 평시보다 줄긴 했지만 초창기 줄었던 폭은 많이 최악으로 가지 않고 회복해가는 추세"라고

2024-10-17 17:57:01

의대 수시 3만명 몰렸는데… 의정대립 아직 제자리

2025년 신입생 입학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내년 의대 정원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의 입장 차이가 한 발도 좁혀지지 않고 있다. 여전히 '백지화 후 재논의'를 요구하는 의료계와 달리 정부는 내년 정원을 '기정사실'로 간주하고 있다.

2024-10-13 18:12:12

지방의대 수시 89% 학생부전형 지원…"내신 최상위권 몰린듯"

[파이낸셜뉴스]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지방권 의대에 지원한 학생 10명 중 9명이 학생부전형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증원으로 지역인재젼형이 확대되자 내신 상위권 학생들이 지방권 의대를 집중 공략한 것이라는 분석이

2024-10-06 11:5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