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 중구청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면서 오는 24일부터 중구 내 마트들이 넷째주 일요일에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서울 시내 자치구 중에선 서초구와 동대문구에 이어 3번째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현행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해당 규제는 지난 2012년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 개정을 통해 대형마트와 골목상권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되지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이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전국에서 유일하게 7녕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대구시는 지난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FN 재계노트는 재계에서 주목하는 경제 이슈와 전망을 전문가 시각에서 분석하고, 이를 독자들에게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쓴 글입니다. <편집자주> "변화는 승리의 유일한 상수다(Change is the only c
【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경기 의정부시가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의무휴업일을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서 수요일로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 의정부시에 따르면 이번 의무휴업일 변경은 대형마트 등의 영업
부산 4곳 기초지자체의 대형마트가 12일부터 의무휴업일을 변경해 일요일에도 정상영업을 시작했다. 12일 지역 유통업계와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등에 따르면 동구·사하구·강서구·수영구 등 일부 구의
[파이낸셜뉴스] 부산 4곳 기초지자체의 대형마트가 12일부터 의무휴업일을 변경해 일요일에도 정상영업을 시작했다. 12일 지역 유통업계와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등에 따르면 동구·사하구·강서구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주말에서 평일로 바꾼 지역의 소비자 10명 중 8명이 제도 전환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절반이 넘는 소비자가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답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충북 청
[파이낸셜뉴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주말에서 평일로 바꾼 지역의 소비자 10명 중 8명이 제도 전환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반이 넘는 소비자가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답했다. 대한상
차기 22대 국회가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 기업들은 경제활력 회복과 국가전략기술 세제 특례를 꼽았다. 22대 국회는 내달 30일 출범한다. 29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최근 매출액 1000대 기업에 희망하는 입법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