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회 운영위원회가 19일 12·3 비상 계엄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 비서실, 대통령 경호처 등에 대한 현안질의를 추진했으나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참석하지 않으며 무산됐다. 운영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
[파이낸셜뉴스]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에 병사를 포함해 총 1500여명의 병력이 투입됐고, 이들은 권총과 기관단총, 저격용 총 등 각종 화기를 지참한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별 지급이 되지 않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김어준씨가 최근 '비상계엄 당시 한동훈 전 대표를 사살하기 위한 암살조가 가동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18일 국회 현안질의에서 김어준씨와 더불어민주당에 사죄를 촉구했다. 서지영 국민의힘
북한산에 아름드리 소나무가 많이 쓰러졌다. 117년 만의 기록적 첫눈이 내렸던 지난달 말, 비바람에도 꼿꼿하던 것이 꺾이고 부러진 것이다. 어떤 것은 사람 몸통만 한 줄기가 부러져 짐승의 송곳니처럼 흉측했다. 뿌리째 바위에 기대어
[파이낸셜뉴스] 지난 2014년 7월 이후 한번도 '훈련영화피복' 즉 인민군복을 외부 입찰을 통해 구매한 적 없는 국군이 지난 7월 24일 이례적으로 조달하려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18일 국방전자조달시스템에 따르면 정보사령부는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김어준 씨가 윤석열 대통령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에 대한 암살조'가 가동된다는 동맹국 제보를 받았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해당 정보에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김어준씨의 '암살조' 주장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민주당은 국방위원회 내부 검토 문건에서 김씨의 주장에 대해 "과거의
[파이낸셜뉴스] 부친상 당일에 상복을 입고 탄핵안 표결에 참여한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익명의 시민이 보낸 근조화환에 큰 위로를 받은 사연을 전했다. 이 의원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버지 빈소에
[파이낸셜뉴스]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원의 국회 출입을 통제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조지호 경찰청장이 건강 악화로 경찰병원에 입원했다. 16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서울 남대문경찰서
[파이낸셜뉴스]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의사당에 군 병력을 투입해 본관 진입을 시도한 계엄군의 핵심 지휘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중장)이 구속됐다. 중앙지역군사법원은 16일 오후 내란(중요임무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