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태원 참사를 고의로 일으켰다는 의심을 샀던 '각시탈'이라며 희생자 추모집회 참석자 1명을 특정해 방송한 40대 유튜버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4단독(박이랑 판사)은 정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이번 화성 아리셀 화재를 보면서 이태원 참사를 떠올렸다." 지난 24일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로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치는 사고를 겪으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사고는 늘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일어난다. 지난 24일 발생해 22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공장 화재사고도 그렇다. 일차전지는 화재 위험이 크지 않다고 봐 일반화학물질로 관리해 왔다고 한다. 별도의 안전기준이 없어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화성 공장화재 사고 수습에 나선 경기도 공무원을 향해 "가까운 분이 희생됐다는 생각으로 자기 일처럼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광장에 설치된 10·29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의 이전을 앞두고 유가족 위로에 나선다. 시청 앞에 설치된 이태원 참사 분향소는 서울시의 요구로 이전이 그동안 논의됐지만 유가족들의 반
'여성판 N번방' 사태에 이어 이번엔 또다른 여성 커뮤니티에 사망한 12사단 훈련병 박모씨에 대한 조롱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게시자는 사망 훈련병에 대해 "세상이 한결 클린해진 것 같다"며 고인을 모독했
[파이낸셜뉴스] ‘여성판 N번방’ 사태에 이어 이번엔 또다른 여성 커뮤니티에 사망한 12사단 훈련병 박모씨에 대한 조롱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게시자는 사망 훈련병에 대해 "세상이 한결 클린해진 것 같다"
[파이낸셜뉴스] 핼러윈 참사 희생자 155명의 실명을 유족 동의 없이 공개한 인터넷 매체 '민들레'와 '시민언론 더탐사'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지난 7일 김호경 민들레 편집이
[파이낸셜뉴스] 여야가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16일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일제히 추모 메시지를 냈다. 국민의힘은 재발 방지를 약속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국가의 책임을 강조했다. 여야 지도부는 이날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
【파이낸셜뉴스 안산=장충식 기자】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16일 오후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기억식'이 진행됐다. 이번 10주기 기억식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250명을 포함한 30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