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에서 불에 탄 5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울산소방본부,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 42분께 울산 남구 야음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
[파이낸셜뉴스] 중년 부부가 상가 건물에서 나란히 노상 방뇨하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달 25일 경기 수원의 한 상가에서 벌어진 노상방뇨 사건이 소개됐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41)가 서울 영등포구 오피스텔에서 불법 숙박 영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에도 영업을 지속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채널A에 따르면 경찰 조사를 받은 이후인 22일에도 영등포
[파이낸셜뉴스] 귀가하는 20대 여성을 따라가 성폭행할 목적으로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1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확정됐다. 부산지법 민사3단독(최영 판사)은 피해자가 가해자 이모씨
[파이낸셜뉴스] 수년 전부터 여성들만 사는 집을 몰래 들여다보는 남성을 처벌할 방법이 없어 답답하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2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어머니, 여동생 2명과 함께 거주하는 A 씨는 7년 전 대구광역시 동구의
[파이낸셜뉴스]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1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5일 부산지법 민사3단독 최영 판사는 피해자가 가해자 이모씨를 상대로 낸
[파이낸셜뉴스]NH농협은행에서 160억원대 횡령 사고가 터진 것으로 확인됐다. 농협은행 지난 20일 여신 부문 자체 감사 진행하는 과정에서 명동지점 소속 과장보 김모씨(36)의 거래 내역에서 특이점을 발견했다. 지인의 명의를 활용해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호텔에 불곰 한 마리가 나타나 잠을 자고 있던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북서부 칭하이성의 한 호텔에 불곰
[파이낸셜뉴스] 일면식도 없는 남성들이 자꾸 집을 찾아와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피해 여성 A씨는 올해 1월부터 이달까지 위층 여성 때문에 스토킹 피해를 봤다고
[파이낸셜뉴스] 14일 부산에서 또 교통사고를 낸 뒤 차량을 버리고 달아난 운전자가 발생했다.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음주운전을 하다 도피한 것으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콜농도 0.110%로 확인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