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경제6단체와 금융계, 학계, 방송계, 종교계 공동으로 ‘저출생 극복 추진본부'(추진본부)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출범한 민간 주도 추진본부는 경제계
[파이낸셜뉴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해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를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올해 1월 27일자로 5인 이상~50인 미만 사업장으로도 전면 확대 적용됐다. 지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의 심의가 시작부터 험로를 예고했다. 최저임금이 처음 1만원대로 올라설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노사는 첫 회의부터 업종별 구분 적용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근로자·사용자&m
【 인천=한갑수 기자】 "남동공단과 주안·부평공단을 서울의 구로·가산디지털단지처럼 활기가 넘치고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만들겠다." 지난달 인천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주봉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상의 1층 대강당에서 제25대 박주봉 회장(67· 사진)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박주봉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천상공회의소의 새로운 비전을 ‘기
#. "사업주가 1인 다(多)역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된다면 버틸 기업이 어디 있나요. 지금도 경영난, 구인난에 상황이 어려운데 누가 사업을 하고 싶겠어요." 인천에서 화장품 제조업을 하는
#OBJECT0# [파이낸셜뉴스] "사업주가 1인 다(多)역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된다면 버틸 기업이 어디 있나요. 지금도 경영난, 구인난에 상황이 어려운데 누가 사업을 하고 싶겠어요."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정부의 최저임금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노동자들의 가족부양과 다양한 여가·문화 생활을 할 수 있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400원으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는 13일 대전 동구의 한 호텔에서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민관합동 협의체인 대전·세종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별로 범
#. 인천서부산업단지에 위치한 한 주물업체 대표는 매일 출근한 뒤 가장 먼저 공장에 있는 생산직 근로자 20여명의 얼굴을 살핀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혹여 아픈 곳이 있는지 파악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을 시행한 뒤 익숙해진 습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