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쪽 손목을 수갑에서 빼낸 뒤 호송 차량 문을 열고 도주를 시도하다 붙잡힌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0단독 황윤철 판사는 도주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스토킹처벌법' 개정 이후 기소된 범죄자가 대폭 증가했다. 법무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기소된 스토킹 사범이 4229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6.9%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개정 스토킹 처벌법은 지난해 7월 시행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토킹처벌법’ 개정 이후 기소된 범죄자가 대폭 증가했다. 법무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기소된 스토킹 사범이 4229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6.9%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개정 스토킹 처벌법은 지난
[파이낸셜뉴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20일 취임 후 첫 법무정책 현장 방문 일정으로 인천 서구 인천참사랑병원을 찾았다. 이날 박 장관은 마약 중독 치료와 관련한 민관협력 현황과 사회복귀 지원책 현황 등을 점검하고 병원 종사자들의
[파이낸셜뉴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20일 이종섭 주호주 대사 '출국금지 해제'와 관련해 "적법하지 않았다는 부분에 대해서 전혀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인천 서구 인천참사랑병원 앞에서 취재진
[파이낸셜뉴스] 정당한 이유 없이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집에서 나온 30대 남성이 출소 3개월여만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단독 오한승 판사는 전자장치
◆ 법무부 <4급 승진> △국립법무병원 감호과장 김충원 △법무부감사담당관실 강문덕 △대전소년원 의료재활과장 손성진 △전주소년원 교무과장 성봉호 △광주소년원 교무과장 홍재성 △대구보호관찰소 관찰과장 강영욱 △법무부 치료처우
[파이낸셜뉴스]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A씨(32·남)는 10대 때부터 각종 강도질을 반복해 이미 여러번 수감생활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강도
[파이낸셜뉴스] 인천에서 한 30대 남성이 편의점 직원을 살해한 뒤 착용하고 있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9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1분께
#.지난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인천에 거주하는 17세 A군은 학원 친구 2명과 함께 텔레그램 내 마약 판매 채널을 개설 한 뒤 대금을 가상자산으로 받았다. 이들은 자신들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성인 중간판매책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