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피해자들에게 나체 사진을 보내라고 한 뒤 대출을 해주고 '시간 초과 시 10분당 10만원'의 초고이율을 매긴 불법 대부업자 일당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22일 광주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정영하)는
[파이낸셜뉴스] 월 300만원에 생후 2개월 아기를 돌봐주고, 화장실 청소 등 집안일까지 해줄 입주 도우미를 찾는다는 구인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의 아르바이트 게시판에 '2개월 여아를 돌봐주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폐차 수준의 사고 차량을 정상적인 중고차를 매매하는 것처럼 허위 서류를 꾸며 카드사·캐피털업체에서 120억원의 대출금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20일 인천경찰청
[파이낸셜뉴스] 충북 청주와 세종 일대에서 무인 점포 계산대를 망치로 부수는 등 수법으로 현금을 훔친 일당 4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18일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다짜고짜 망치’로? 무인계산대 강제 개방’이라는 제목으로 무인 편
[파이낸셜뉴스] 서류를 허위로 꾸며 케냐의 마라톤 선수들을 국내에 입국시킨 뒤 양식장에서 일하게 한 일당이 붙잡혔다. 19일 SBS 보도에 따르면 최근 케냐 마라톤 선수들을 국내로 입국시켜 불법 취업을 알선한 일당 6
감정적 유대관계를 쌓은 뒤 돈을 가로채는 이른바 '연애빙자사기(로맨스스캠)'로 수십억원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사기 등 혐의를 받는 러시아 국적의 국내 총책 A씨
[파이낸셜뉴스] 전자기기도 사용하지 못하고 감금된 채 하루에 8시간 꼬박 19일을 일해야 하는 아르바이트가 있다. 일당이 약 9만7000원, 많지는 않지만 이른바 꿀알바라는 평가가 나왔다. 바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파이낸셜뉴스] 세관의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입국하던 30대 여성이 착용 중이던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을 받은 일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다. 18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대구공항에 설치된 마약 탐지 장비 이온스캐너
[파이낸셜뉴스] 감정적 유대관계를 쌓은 뒤 돈을 가로채는 이른바 '연애빙자사기(로맨스스캠)'로 수십억원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사기 등 혐의를 받는 러
[파이낸셜뉴스] 대구 서부경찰서는 상가건물에서 성매매를 벌인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로 30대 업주 2명을 포함해 70여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업주들은 지난해 4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