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50대 남성이 경찰서 유치장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50대 A씨가 전날 오후 3시 30분께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끝내
[파이낸셜뉴스]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돼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돼 있던 남성이 돌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사망했다. 13일 TV조선에 따르면 동대문경찰서는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50대 남성 A씨가 전날인 12일 유치
[파이낸셜뉴스]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1시 20분께 해운대구 송정동의 한 도로에서 A씨(5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신호를 대기하던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경찰을 폭행하고, 유치장에서도 수도관을 뜯어 휘두르는 등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2단독(임성실 부장판사) 특수공
[파이낸셜뉴스] 진료를 받은 치과병원에 폭발물 테러를 한 70대 노인은 보철치료에 불만을 품고 있다가 재시술 앞두고 범행을 계획, 실행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서구 한 치과병원
[파이낸셜뉴스] 광주의 한 치과병원 앞 출입문에 폭발물에 불을 붙이고 달아난 70대가 자수해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병원 진료에 불만을 갖고 이러한 일을 벌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2일 폭발성 인화물질
[파이낸셜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가 경찰 공무원에게 침을 뱉은 혐의로 연행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날 전장연 활동가 40대 김모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연행했다. 김씨는 현재 서울
[파이낸셜뉴스] 음주 교통사고를 낸 뒤 지구대와 유치장에서도 난동을 부리며 경찰관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뒤늦게 눈물로 선처를 호소했지만 결국 법정 구속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파이낸셜뉴스] 남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해 유치장에 수감된 여고생이 스테이플러 철심을 입에 넣어 삼키는 소동을 벌였다. 지난 11일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17세 A양은 남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폭
[파이낸셜뉴스]배우 고(故) 이선균씨(48)를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은 20대 여성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지 않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공갈 등 혐의를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