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군이 고려아연 이사회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려아연이 2조5000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철회하면서다. MBK파트너스-영풍은 13일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통해
고[파이낸셜뉴스] 고려아연이 지난달 30일 제출한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을 13일 철회했다. 금융감독원이 고려아연의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을 두고 투자자에게 중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며 제동을 건 지 일주일만이다. 고려아연은 1
[파이낸셜뉴스] 한미반도체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기주식 취득에 추가로 나섰다. 12일 한미반도체에 따르면 삼성증권과 400억원 규모로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5년 5월 12일까지다. 곽
KT&G가 오는 2027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ROE) 15% 달성과 3조70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골자로 한 'KT&G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내놨다.11일 KT&G에 따르면 이번 기업가치 제고계획은 '수익성
[파이낸셜뉴스] KT&G가 오는 2027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ROE) 15% 달성과 3조70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골자로 한 ‘KT&G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내놨다. 11일 KT&G에 따르면 이번 기업가치
[파이낸셜뉴스]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전날 2조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카드 꺼내든 이후 후폭풍이 거세다. 영풍·MBK측은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금감원도 긴급브리핑을 통해 고려
[파이낸셜뉴스] 고려아연이 2조5000억원의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 신주 발행을 통해 경영권 분쟁 중인 MBK파트너스-영풍 연합(MBK 연합)의 지분율을 낮추고 우리사주조합에 신주를 배정해 우호 지분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해석
[파이낸셜뉴스] "유상증자 공모가 67만원은 현재시점의 예상가격일 뿐이다. 12월 초에 가서 그 때 기준주가에서 30%를 할인한 금액이 일반공모가로 확정된다. 해당 금액으로 신주를 발행하면 남은 주주들의 주주가치는 더욱
[파이낸셜뉴스] 한화투자증권이 하나금융지주 목표주가를 8만7000원에서 9만원으로 상향했다. 연간 이익과 주식소각 추정치 상향에 따른 주당 지표 제고로 목표주가를 올렸다는 설명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30일 김도하 한
5대 금융그룹이 올해 들어 3·4분기까지 총 16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냈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방침에 따라 가산금리를 끌어올린 은행의 이자이익에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각종 비이자이익까지 더해진 결과다. 하나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