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육아 관련 제도를 이용한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불이익을 겪는 사례가 여전히 많다는 시민단체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직장갑질119'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제보자 신원이 확인된 '임신·출산&mid
일을 바라보는 청년들의 시각이 크게 달라졌다. 29세 이하 청년이 일과 가정생활 중에서 일을 우선하는 비중은 63.1%(2013년)에서 38.7%(2023년)로 최근 10년간 24.4%p 감소했다. 청년이 주업과 부업을 합해 40시
정부가 인증받은 중소기업에 세무조사 유예 등 대대적인 혜택을 주는 것은 기업이 움직여야 비로소 저출산 극복의 핵심인 일·가정 양립이 확산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눈치 보지 않고 회사를 다니면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인증받은 중소기업에 세무조사 유예 등 대대적인 혜택을 주는 것은 기업이 움직여야 비로소 저출산 극복의 핵심인 일·가정 양립이 확산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눈치 보지 않고 회사를 다니면서 아이를
누가 비정규직 근로자를 위하는가? 비정규직 근로자 편에 서 있다던 양대 노총에 대한 믿음이 약해지면서 생긴 의문이다. 매년 계속되는 임금협상과 단체협약 과정에서 기업과 노조가 서로의 입장에서 적절한 선에서 타협할 때, 비정규직 근로
[파이낸셜뉴스] "아싼테니, 나쿠펜다(Thank you, I love you)."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아프리카 케냐를 찾아 무료 의료봉사활동에 들어간 그린닥터스 봉사단은 17일 진료를 받기 위해 몰려든 현지 주민
[파이낸셜뉴스] 일·가정 양립을 위한 모성보호 3법이 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국회 환노위는 이날 법안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연달아 열고 이같은 내용의 '남녀고용평등과 일·
[파이낸셜뉴스] '먹사니즘'을 내세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제 분야 외연 확장에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 특히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한 기존 입장에서 한발 물러서는 모습까지 연출하면서 민생 경제를 책임진다는 이미지를 굳히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동안 안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 수가 지난 6월 말부터 8월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30대 남성이 104일 연속으로 근무하고 하루밖에 쉬지 못한 뒤 숨진 사연이 알려졌다. 이에 중국 법원은 회사 측에 40만 위안(약 7500만원)을 보상하라고 판결했다, 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