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야당이 윤석열 정권을 압박하고자 장외 여론전에 힘을 싣는 것에 대해 "어제 있었던 장외집회도 특검은 그저 구호일 뿐 목적은 이재명 대표 방탄 하나임을 전 국민이 알
[파이낸셜뉴스]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협박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20대 남성이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지충현 판사) 심리로 19일 열린 재판에서 검찰이 성폭력
[파이낸셜뉴스] 무면허 사고를 내고 여자친구에게 허위 자백을 하게 한 변호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장수진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범인 도피 혐의를 받는 변
[파이낸셜뉴스] 소매치기 해놓고 목격자인 척 행세해 도망친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자신이 소매치기범을 뒤쫓다 놓친 것처럼 거짓말하며 훔친 지갑을 역무실에 맡겨두고 가는 대범함도 보였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
[파이낸셜뉴스] #1. '안전이별 대행해 드립니다.' 최근 강남역에서 이별을 통보한 연인에 대한 교제 살인 사건이 일어나자 온라인상에서 노하우를 공유하는 게시물들이 늘어나고 있다. '남자친구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해라', '살을 찌워
[파이낸셜뉴스] 전과 19범인 50대 남성이 출소 4개월 만에 또다시 소매치기 범행을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달 11일 5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 A씨는
[파이낸셜뉴스]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60대 남성이 경찰서 유치장에서 목을 매 숨졌다. 22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7분쯤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던 A씨(63)가 숨졌다. 당시
[파이낸셜뉴스] 지하철에 탄 승객이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사이 휴대전화를 훔친 5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이 남성은 같은 혐의로 검거돼 검찰 수사를 받던 중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서울
[파이낸셜뉴스] 대낮에 잠금장치가 취약한 부엌이나 화장실 창문으로 단독주택에 들어가 금붙이와 시계, 가방 등 고가의 물품을 훔친 상습성 절도 전과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 혐의
[파이낸셜뉴스] 전국을 돌아다니며 길거리에서 장사하는 노인들에게 접근해 "대신 팔아주겠다"라고 속인 뒤 농산물 등을 편취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은 지난 27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A씨의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