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김정은의 통치자금을 관리해 북한 최고지도자의 '금고지기'로 불렸던 전일춘 전 노동당 39호실 실장이 북한 방송에 등장했다. 최근 사위인 류현우 전 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사대리가 아내, 자녀와 함께 탈북한 뒤 남
[파이낸셜뉴스] 지난 2019년 탈북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류현우 전 주쿠웨이트 북한 대사대리는 핵무기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체제의 생존과 직결되는 만큼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일(
쿠웨이트 주재 북한대사관 대사대리가 지난해 쿠웨이트 현지에서 가족과 함께 탈북해 현재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름이 류현우로 알려진 이 대사대리는 국내 시점이 2019년 9월로, 앞서 같은해 7월 한국에 들어온 북한 조성길
[파이낸셜뉴스]쿠웨이트 주재 북한대사관 대사대리가 지난해 쿠웨이트 현지에서 가족과 함께 탈북해 현재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름이 류현우로 알려진 이 대리대사는 국내 시점이 2019년 9월로, 앞서 같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개인금고 역할을 하는 38호실장에 김동운 전 39호실장을 기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소식통은 20일 "북한은 지난해 5월 김 위원장의 비자금을 담당해온 38호실을 부활시키면서 실장에 김동운을 임명했다"고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비자금을 전담 관리하는 조선노동당 산하 ‘38호실’을 별도 부서로 부활시킨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또 남포시를 특별시로 승격시켰고, 평양시의 일부 구역을 황해북도로 분리해 평양시를 축소 개편한 것으로 나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비자금을 전담 관리하는 조선노동당 산하 '38호실'을 별도 부서로 부활시킨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또 남포시는 특별시로 승격시켰고, 평양시의 일부 구역을 황해북도로 분리해 평양시를 축소 개편한 것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