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산책로에서 만난 행인들이 자신을 스토킹한다고 주장하며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가한 4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8단독 최형준 판사는 특수상해, 폭행 혐의를 받는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검찰이 시민을 위협하고 폭력을 일삼은 전북지역 폭력조직원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 전주지검 형사3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폭력조직원 41명을 기소했다고 18일
[파이낸셜뉴스] 인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지적장애 2급인 50대 여성이 20대 보호사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보호사 다리 물었다, 치료비 내라" 병원에서 온 전화 지난 12일 JTBC ‘사건반
[파이낸셜뉴스] 한 오피스텔 경비원이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 10일 SBS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월 4일 경기 안산의 오피스텔에서 일어났다. 이날 공개된 폐쇄회로(CC)TV영상에는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13일 부산 한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음주상태로 운행하다 적발된데 이어 이번에는 마을 버스기사가 음주 운전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마을버스 운전자 A씨(30대)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파이낸셜뉴스] 친구와 격투기 이야기를 하다 순식간에 넘어뜨려 머리를 다치게 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종혁)는 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3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지법 형사12부(김종혁 부장판사)는 중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월 울산 한 식당 앞에서 친구들과 격투기 관
[파이낸셜뉴스] 충남 아산에서 학교폭력을 가한 학생에게 학급 분리 조치 처분이 내려졌음에도 2차 가해가 계속돼 논란이 일었다. '전치 4주' 실명 위기까지 갔던 학폭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3월 7일 아
[파이낸셜뉴스] 경쟁업체 대표가 피해자의 머리를 30㎝ '멍키스패너'로 수십 차례 내리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검찰은 가해자에게 '살인미수'가 아닌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해 논란이 일었다. 2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
[파이낸셜뉴스] 한강 공원에서 마차형 자전거를 타던 이용객이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었다. 자전거 페달이 가드레일에 걸려 뒤집힌 것. 12일 SBS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한강변 반포, 뚝섬, 여의도 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