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사문서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59·사진)가 12일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았다. 이로써 조 대표는 의원직을 잃
[파이낸셜뉴스] 대법원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상고심이 예정대로 오는 12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법원은 9일 기자단에 보낸 공지에서 “조국 대표 사건은 아직 전산상 기일 변경에 관한 입력이 없다”면서도 “선고기일 전까지는
이번 주(12월 9일~13일) 법원에서는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의 항소심이 시작된다. 또 서울 강서구와 관악구 일대에서 무자본 갭투
[파이낸셜뉴스]이번 주(12월 9일~13일) 법원에서는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의 항소심이 시작된다. 또 서울 강서구와 관악구 일대에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일 더불어민주당이 앞서 발의한 정당법 개정안을 두고 "민주당이 슬며시 낸 이 법안은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사건을 모두 없던 것으로 하자는 내용의 법안"이라고 비판했다. 한 대
[파이낸셜뉴스] 오세울 서울시장은 19일 "지구당 부활은 매우 위험한 공천 카르텔, 지역 유지들의 이권 카르텔이 부활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지구당부활은 국리민복(國利民福)이 아닌 양당 대표의 이해관계 합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구당 부활에 대해 다시 한번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특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구당 부활 필요성을 주장하는 것을 겨냥한 듯, 지구당 부활은 개혁이 아니라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지난 4·10 총선 당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허종식(62) 의원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14일 공직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돈봉투를 수수한 것으로 지목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검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조사 없이 기소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열어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사건을 검토한 뒤 내년 1월 8일 송 전 대표의 선고기일을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