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아직 갈길이 멀다. 하지만 현재까지만 보면 대박의 조짐이 조금씩 보인다. 한화 이글스의 작년(2024) 드래프트 관련해서다. 기록을 살펴봐야겠지만 무려 2명의 고졸 신인이 2명이나 한
한화 이글스가 개막 1패 뒤 파죽의 7연승을 내달렸다. 7승1패로 단독 선두다. 한화는 3월 31일 대전야구장에서 펼쳐진 kt와의 홈경기에서 14-3으로 대승했다. 잠실 LG와의 개막 2연전에서 1승씩을 나눠가진 뒤 SSG, kt와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미래가 열리고 있다. 문동주, 노시환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미래라고 할 수 없다. 한화 이글스의 엄연한 현재다. 한화 이글스의 미래를 열고 있는 신예들은
[웨스턴조선호텔(소공동) = 전상일 기자]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는 정석적인 픽과 모험수를 둔 픽이 혼용되어있다. 1~2라운드는 누구나 예상할 수 있었던 정석적인 픽을 했지만, 3라운드부터는 또 다시 승부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1점차 뒤진 키움의 공격. 9회말 2아웃 만루. 도슨의 마지막 타구가 박상원의 옆을 꿰뚫고 지나갔다. 빠지면 끝내기 안타였다. 하지만 구세주가 등장했다. 이도윤이었다. 만화에서 위기 상황에서 등장하는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제발 한 계단이라도..." 사실상 포스트시즌이 좌절된 현 시점에 많은 한화 관계자들이 갖는 간절한 마음일 것이다. 한화 이글스의 포스트시즌은 사실상 좌절되었
[대전 = 전상일 기자] 6월 20일 대전야구장 친정팀 한화와의 경기. 3-1로 KIA가 앞선 채 6회 초 무사 12루. 타석에는 6번 타자 변우혁이 들어섰다. 카운트는 3-2. 5구째 정우람의 체인지업을 받쳐놓고 때린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4시간 20분의 총력전. 비록 이기지는 못했지만, 그저 팀 전체의 힘이 약간 모자랐을 뿐이다. 여기에 9회말 역대급 오심이 나왔음에도 한화는 수비력으로 이를 이겨냈다. 우승 후보를 상대로
[파이낸셜뉴스] 16일만에 탈꼴찌에 성공했다. 탈꼴찌에 성공한 것도 분명 기쁜 일이지만, 더 기쁜 일이 있다. 한화 이글스의 꿈이 영글고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꿈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것을 젊은 독수리들은 맹활약으로 보여
[파이낸셜뉴스] 정은원과 김민우가 2023년 한화 이글스 연봉킹에 등극했다. 시즌 중 분노 조절 실패 및 음주운전으로 팬들에게 거센 비난을 받았던 하주석(29)의 연봉은 절반 삭감되었다. 한화 이글스가 연봉계약을 모두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