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 검색결과 총 255

  • "30초 만에 6000만원 털렸다"..제주 여행 온 10대·20대, 금은방 털고 도주
    "30초 만에 6000만원 털렸다"..제주 여행 온 10대·20대, 금은방 털고 도주

    [파이낸셜뉴스]  제주도에 관광을 온 10대·20대 관광객 3명이 심야에 금은방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 절도 혐의로 20대 A씨와

    2024-09-13 14:15:54
  • 폐업 여관서 사망 5년만에 백골로 발견된 70대 기초생활수급자
    폐업 여관서 사망 5년만에 백골로 발견된 70대 기초생활수급자

    [파이낸셜뉴스]  기초생활수급비로 홀로 지내온 70대가 숨진 지 5년 만에 백골 상태로 발견됐다. 22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6분께 제주시 오라동 모 여관 3층 객실에서 70대 A씨로 추정되는 백골

    2024-08-23 06:21:18
  • 80대 이모 방치해 숨지게 한 조카, 치매 노모와 시신 한 방에 뒀다
    80대 이모 방치해 숨지게 한 조카, 치매 노모와 시신 한 방에 뒀다

    [파이낸셜뉴스]  의식을 잃고 쓰러진 고령의 이모를 방치해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이 남성은 치매를 앓고 있는 친모를 숨진 이모와 한 방에서 생활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제주동부경찰서는 유

    2024-08-20 13:32:49
  • "소주 5잔 마셨다" 시인했지만 음주운전 혐의 적용 못해..왜?
    "소주 5잔 마셨다" 시인했지만 음주운전 혐의 적용 못해..왜?

    [파이낸셜뉴스]  무면허 운전을 하다 차량 4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40대 운전자가 음주 사실을 시인했으나 음주 수치가 검출되지 않아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받지 않을 전망이다. 1차 사고내고 도주하다 2차 사고..

    2024-07-18 06:25:19
  • 간호사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보호자 체포
    간호사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보호자 체포

    [파이낸셜뉴스] 남편에게 친절했다는 이유로 간호사를 흉기로 공격한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8일 낮 12시 57분께 제주도 한 종합병원 비뇨기과 병동에서 남편을 진찰하던 담당 간호사를 주변에 있던 흉기로 다치게

    2024-06-18 21:35:40
  • "건강이 좋지 않아 보신하려고" 키우던 개 도살한 60대
    "건강이 좋지 않아 보신하려고" 키우던 개 도살한 60대

    [파이낸셜뉴스]  보신용으로 쓰겠다며 자신이 키우던 개를 도살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3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께 제

    2024-06-14 10:16:20
  • 여름 앞두고 부산·제주 등 수중레저사업장 전수 안전점검
    여름 앞두고 부산·제주 등 수중레저사업장 전수 안전점검

    [파이낸셜뉴스] 수중 레저스포츠의 성수기인 여름철을 앞두고 부산과 동부경남, 제주지역 일대 수중레저사업장에 대한 전수 안전점검이 이뤄진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이달 중순부터 내달 말까지 지방청 관할지역 수중레저사업장 등록업

    2024-05-16 10:54:54
  • '360번 112신고'에 집 가보니..먹다 남은 쓰레기만 '수북'
    '360번 112신고'에 집 가보니..먹다 남은 쓰레기만 '수북'

    [파이낸셜뉴스] 112에 360번이나 전화를 걸었지만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끊기를 반복했던 지적장애인이 경찰과 관계기관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지난 18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적장애인 40대 A씨가 112

    2024-04-19 07:32:10
  • 난동 부린 아내 체포되자…차에 '경찰 비방글' 도배한 50대
    난동 부린 아내 체포되자…차에 '경찰 비방글' 도배한 50대

    [파이낸셜뉴스] 남의 차량 위에서 난동을 부린 아내가 경찰에 체포되자, 앙심을 품고 경찰을 비난하는 글로 뒤덮인 차량을 몰고 다닌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8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2024-04-08 15:44:09
  • 40대 임산부가 안절부절하며 급하게 순찰차를 세운 이유
    40대 임산부가 안절부절하며 급하게 순찰차를 세운 이유

    [파이낸셜뉴스] 제주에서 현금 70만원이 든 가방을 버스에 두고 내린 여성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5일 JI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아침 8시40분쯤 한 여성이 순찰차를 향해 다급하게 손을 흔들었다. 40대

    2024-04-05 11: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