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최강욱 전 의원의 '설치는 암컷' 발언을 옹호한 데 대해 사과하며 사직 의사를 밝혔다. 남 부원장은 24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q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70주년의 해에 윤석열 대통령이 곧 미국을 국빈방문한다. 윤 대통령 방미를 계기로 한미동맹의 의미가 깊이 성찰될 필요가 있다. 한미동맹에 대한 의견은 군사 차원의 편의동맹, 혹은 후견자-고객(patron-c
[파이낸셜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논문 대필' 의혹을 언급하며 비판을 이어갔다. 한 후보자는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당시 조 전 장관 일가 수사를 지휘했다. 조 전
가수 이승환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을 읽었다며 인증 사진을 올리자 조 전 장관이 고맙다고 화답했다. 2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승환은 전날 페이스북에 “밤새 비가 내렸다”면서 “날이 개이면 뜻
[파이낸셜뉴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대선 출마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존재감을 오히려 부각시킬 수 있다는 있다는 일각의 의견에 “한 마디로 꿩 잡는 매가 두렵다는 것”이라고 받아쳤다. 이른바 ‘추미애 효과’에
[파이낸셜뉴스]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부산에 계신 분들은 조·중·동(조선·중앙·동아일보), TV조선, 채널A를 너무 많이 보셔서 어떻게 나라 걱정만 하고 계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추미애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하지 않았더라면 검사 룸살롱 접대는 완전히 덮혔을 것이고 여권 인사만 기소됐을 것”이라고 12일 주장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라임 사건 관련한 추
[파이낸셜뉴스] '라임 사태' 배후 전주이자 각종 정·관계 로비의 핵심 인물로 꼽히고 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도 로비를 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조국
[파이낸셜뉴스] 짐작하는 것과 아는 것은 다르다. 듣는 것과 보는 것도 다르다. 2020년 오늘, 대한민국이 처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하여 우리는 짐작하는 것이 아니라 알아야 하고 듣는 것을 넘어 목격해야만 한다. <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1일 최근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불기소 및 수사 중단 권고와 관련 "인국공(인천국제공항공사) 문제에서 연일 공정을 외치며 비정규직 전환을 중단하라고 외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