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왜곡했던 램지어 또 망언 "강제 징용 증거 없다"

[파이낸셜뉴스] 2020년 12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인 매춘부로 왜곡한 논문으로 논란을 빚었던 존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 대학 교수가 다시 논문을 내고 자신이 옳다고 밝혔다. 그는 강제 징용 증거가 없다며 위안부 피해자

2022-01-05 21:20:43

철학연구·윤지선 '혐오논문' 논란··· "램지어 사태와 데칼코마니"

[파이낸셜뉴스] 논문에 유튜버의 인사말을 여성혐오적 표현이라고 명시한 뒤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자 수정한 윤지선 세종대학교 교수와 철학연구회가 해당 유튜버에게 사과를 않고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해당 유튜버가

2021-04-19 12:20:37

하버드 일본학 연구소, 교내 기관 최초로 램지어 논문 비난

[파이낸셜뉴스] 미국 하버드 대학의 일본학 연구소에서 지난달부터 국제적인 논란을 빚은 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일본군 위안부 왜곡 논문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연구소측은 다른 하버드 석학들의 비난을 언급하며

2021-03-23 14:28:50

램지어, 일 지지자에 "한국 비난과 지지 계속해달라"

[파이낸셜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자발적 매춘부'로 왜곡한 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자신을 일본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치켜세운 지지자에게 감사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6

2021-03-07 00:01:15

[fn스트리트] 엉터리 위안부 논문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왜곡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존 마크 램지어 교수의 '태평양 전쟁의 성 계약' 논문 파문이 변곡점을 맞았다. 국제학술지 법경제학국제리뷰(IRLE)는 램지어에게 3월 중으로 학계의 지적에

2021-03-03 18:01:30

美램지어 위안부 논문 출간 미뤄져..철회 안 해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존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 로스쿨 교수의 일본군 위안부 왜곡 논문이 이달 출간되지 않을 전망이다. 출판사측은 일단 램지어의 반론을 기다릴 것으로 보인다. 2일(현지시간) 소식통에

2021-03-03 09:20:34

하버드대 학부생회, 램지어 규탄 성명

미국 하버드대 학부생 대표 단체가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로스쿨 교수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1일(현지시간) 하버드대 신문인 하버드 크림슨은 학부생 위원회가 램지어 교수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고

2021-03-02 16:24:37

文대통령 "과거에 발목 잡혀선 안돼"...日에 '화해 손짓'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2주년 3·1절을 맞은 1일 "우리 정부는 언제든 일본 정부와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눌 준비가 되어 있다"며 적극적인 화해의 손짓을 내밀었다. 문 대통령은

2021-03-01 18:29:39

꼬일대로 꼬인 한·일관계...文대통령 '3·1절 연설'에 쏠린 눈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3·1절' 기념사에서 발신할 대일 메시지에 관심이 쏠린다. 임기 1년여를 남긴 상황에서 꼬일 대로 꼬인 한·일 관계 정상화가 주요 외교과제로 떠올랐고, 3&m

2021-02-28 16:02:49

美연방 상원의원 어머니도 램지어 논문 철회 요구

[파이낸셜뉴스]미국 연방 상원의원의 어머니가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논문’ 철회 요구에 합류했다. 그는 여성을 대표해 참석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7일(현지시간)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회에 따르면 전

2021-02-28 10: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