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금 600만원이 든 지갑을 주운 한 배달 기사가 주인에게 돌려주기 위해 경찰서로 찾아간 사연이 공개됐다. 현금 5만원 다발 든 지갑 그대로 경찰서에 16일 JTBC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파이낸셜뉴스] 좋은사람들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좋은사람들 연결 기준 영업익은 3억200만원으로, 전년 적자에서 흑잔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9%
[파이낸셜뉴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리어스파트너스가 인베스터유나이티드의 자회사 우리인터렉스에 200억원 규모 대출 투자를 했다. 인베스터유나이티드 중심 좋은사람들 M&A 및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
[파이낸셜뉴스]○…1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 15회 국제보험산업 심포지엄에 참가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사장을 시작으로 원종규 코리안리 대표, 편정범 교보생명 사장 등 행사에 참여한 내빈 모두와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수홍(52)이 친형 가족과의 법적 다툼에 대한 심경을 방송에서 처음 털어놨다. 박수홍은 영상편지로 따뜻한 응원을 건넨 지인들의 얼굴을 마주하는 순간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다. 박수홍은 30일 오후
[파이낸셜뉴스]회삿돈 수백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이종현 전 좋은사람들 대표가 구속 송치됐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2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이 전 대표를 구속 송치했다.
[파이낸셜뉴스]보디가드 등 속옷 브랜드를 보유한 주식회사 '좋은사람들'의 이종현 전 대표가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1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8일 이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전 대표는 구
경찰이 패션속옷 전문업체 '좋은사람들' 전 대표의 배임 혐의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이종현 전 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고발한
[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5일 좋은사람들에게 현 경영진에 대한 횡령 및 배임혐의 고발장 접수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다. map@fnnews.com
"교통사고나 폭력·상해 등의 강력범죄는 하나의 불법행위로 소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만, 경제 범죄는 피해자의 범위가 넓습니다. 수사가 미진하면 억울한 사람들이 많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법무법인 동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