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로 보이는 남녀가 중국의 한 쇼핑몰에서 다정하게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다수의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중국에서 목격된 민희진·방시
[파이낸셜뉴스] 말레이시아의 한 예비부부가 철교 위에서 사진을 찍으려다 참변을 당할 뻔한 사실이 알려졌다. 다행히 열차가 이들을 발견하고 속도를 늦춰 화는 면했지만 열차 운행을 지연시켰다는 이유로 벌금형에 처해졌다. 1
[파이낸셜뉴스] 제주를 찾는 중국인이 급증하면서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이 논란이 되자 제주경찰이 기초질서 위반 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집중 단속에 나섰다. 27일 제주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관광객
[파이낸셜뉴스] 관광 산업에 크게 의존하는 태국이 2022년 대마초 합법화에 이어 이번에는 카지노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회복에 매달리는 태국 정부는 도박을 권장하지 않지만 카지노 사업이 경제에 도
[파이낸셜뉴스] 이번 중국 국경절 연휴(9월 29일~10월 6일)기간에 결혼식을 올린 커플이 예년에 비해 훨씬 많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신문주간은 “도처에서 결혼식이 열리면서 국경절 연휴를 ‘하객 연휴’로 보냈다는
[파이낸셜뉴스] 중국 정부가 지난달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한 이후 첫 대명절을 맞았다. 한국 추석은 중국 국경절과 시기가 맞물려 방한 중국인의 소비가 크게 증가하기에 국내 여행·관광업계 대목으로 꼽힌다. 실제로 면세점과
[파이낸셜뉴스] 중국이 인구 고령화와 출산율 감소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지방 정부가 25세 이하 신부에게 현금을 준다고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저장성 창산현 당국은 최근 중국 SNS 위챗 계정을 통해
[파이낸셜뉴스] 서울 내 공유 숙박업소에서 닷새간 물 120톤과 평소의 5배가 넘는 가스를 사용하고 출국해 비난을 받았던 중국인 커플 관광객이 황당한 해명을 내놨다. 18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스트(SCMP)에 따르면 이 중국
[파이낸셜뉴스] 서울의 한 공유 숙박업소를 이용한 중국인 커플이 물 120t(톤)을 쓰는 등 수도·전기·가스 낭비로 집주인에게 민폐를 끼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문제의 커플이 주인에게 연락
[파이낸셜뉴스] 공유 숙박 플랫폼으로 집을 빌려 국내에 묵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120t에 달하는 물을 쓰고 가버렸다는 집주인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가스도 평소의 5배가 넘는 양이 사용됐다. 9일 SBS에 따르면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