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탈북민 출신 이북 요리 전문가 이순실(57)씨가 연매출 100억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탈북민 출신 이순실이 출연했다. 그는 사업규모에 대해 &qu
[파이낸셜뉴스] 통일부가 27일 공개한 2024 북한인권보고서에 중국 등 제3국에 체류하다 강제북송된 탈북민들이 겪은 끔찍한 일들을 담았다. 윤석열 정부는 중국과의 고위급 대화에서도 강제북송 중단을 여러 차례 요구해왔다.
[파이낸셜뉴스] 한국과 중국은 1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24년만 북한 방문을 두고 시각차를 드러냈다. 9년만에 서울에서 열린 한중 외교안보대화에서다. 우리 측 김홍균 외교부 1차관, 중국 측 쑨웨이둥 중국 외
[파이낸셜뉴스]【베이징=이석우 특파원】한국과 중국은 가장 빠른 시일 안에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을 연다는 데 입장을 같이 하고, 한국에서 개최될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또,&
[파이낸셜뉴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3일 중국에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역할 촉구, 북한 이탈 주민 강제북송 중단 등 안보 문제를 직접적으로 제기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이에 한반도 정책에 변함이
[파이낸셜뉴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근시일 내 처음 중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이달 말 개최 전망인 한일중 정상회의와 별개로, 왕이 중국 외교부장 초청에 따라 한중 간 현안을 논의키 위해서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
[파이낸셜뉴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하오펑 중국 랴오닝성 당서기가 내달 말 열릴 전망인 한일중 정상회의를 거론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전날 오찬간담회에서 하오 당서기는 3국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외교부
[파이낸셜뉴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취임 한 달여 만인 6일 왕이 중국 공산당 외교부장과 처음으로 통화를 했다. 상견례를 겸하는 통화였지만 양국 간의 현안들을 쏟아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왕이 부장과 50분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정부의 북한인권증진종합계획이 가동됐다. 첫 타깃은 북한 이탈 주민이다. 특히 중국에 탈북민 보호를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윤성덕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대사는 23일(현지시간) 스위스 유엔 제네바사무소에서
[파이낸셜뉴스] 국회는 30일 중국의 북한 이탈 주민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중국의 북한이탈주민 강제북송 중단 촉구 결의안’을 최종 의결했다. 재석 의원 260명 중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