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지방대학을 살리려면 수도권 대학들의 편입제도가 폐지돼야 합니다." 남상호 대전대학교 총장은 최근 파이낸셜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수도권 대학의 편입제도를 지방 소규모 대학들을 고사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영남이공대가 일학습병행, 교육 수요자 맞춤형 교육 등 학생 맞춤형 온·오프라인 입시 전략에 따라 2년 연속 신입생 등록 100%를 기록했다. 영남이공대는 2024학년도 입시에서
[파이낸셜뉴스] 공공기관이 위치한 지역의 대학 졸업생을 의무적으로 채용하는 제도가 자칫 '거점 국립대학 전형'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공기관은 점차 지방으로 거점을 옮겨가는 반면 '타향살이' 중인 수도권 대학생들의
[파이낸셜뉴스] ‘불수능’으로 기록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자가 1명에 그친 가운데 과거 수능 만점자에게 지방대 진학을 권유했다가 비판받았다는 사연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파이낸셜뉴스] 최근 4년간 전국 의대 정시모집 합격자 4명 중 3명은 이른바 'N수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절반 이상은 서울, 경기 출신으로 지역 쏠림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 23일 국회 교
[파이낸셜뉴스] 수도권에서 지방 대학으로 진학하더라도 이들 대부분이 취업 때 수도권으로 되돌아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의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며 나타나는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정부 지원을 지방대학 진학보다는 지방기업 취업에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를 예정인 2024학년도 대학입학 모집정원이 4800여명 줄어든다. 줄어든 정원은 대부분 비수도권 대학이며 수도권 대학은 소폭 늘었다. 수도권 대학의 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정시 모집비율은 35.6
#OBJECT0# [파이낸셜뉴스]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를 예정인 2024학년도 대학입학 모집정원이 4800여명 줄어든다. 줄어든 정원은 대부분 비수도권 대학이며 수도권 대학은 소폭 늘었다. 수도권 대학의 수학능력시험(수
올해 고교 2학년이 대학에 진학할 때부터 지역 소재 의과대학과 치과대학, 약학대학, 한의과대학은 반드시 신입생의 40% 이상을 지역 고교 졸업자로 뽑아야 한다. 현재 초등학교 6학년부터는 고교뿐 아니라 중학교도 비수도권에서 나와야
[파이낸셜뉴스]올해 고교 2학년이 대학에 진학할 때부터 지역 소재 의과대학과 치과대학, 약학대학, 한의과대학은 반드시 신입생의 40% 이상을 지역 고교 졸업자로 뽑아야 한다. 현재 초등학교 6학년부터는 고교뿐 아니라 중학교도 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