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김진태 강원지사가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제주, 세종, 전북과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1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와 제주·세종·전북 특별자치
[파이낸셜뉴스] 인구 5만명 미만인 52개 시·군·구 부단체장과 일부 지역 소방본부장의 직급이 상향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과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
【파이낸셜뉴스 김포=노진균 기자】 경기 김포시가 서울 통합을 위한 행보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6일 오신환 국민의힘 수도권비전특별위원장이 김병수 김포시장을 만나 김포·서울 통합 및 김포한강2 지구계획 등을 논의했다.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등원 거부에 이어 의장 불신임안을 발의하는 등 파행이 확산되고 있다. 도의회 교섭단체인 국민의힘은 6일 제37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파이낸셜뉴스] 서울시의회가 TBS 폐국 위기와 관련한 책임을 묻기 위해 방송인 김어준씨와 주진우 기자, 신장식 조국혁신당 국회의원를 증인으로 채택했으나 모두 불출석했다. 5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진행된 문화체육관광위원
[파이낸셜뉴스] 당·정이 민생입법과제로 5개 분야 28개 법안을 선정했다. 정기국회 내 선정 법안들의 통과를 추진해 윤석열 정부 집권 3년차 시점에서 정책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29일 국회에서
[파이낸셜뉴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서울시가 위탁한 사무에 대한 결산 검사 주체로 공인회계사뿐 아니라 세무사도 포함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에 반발하고 나섰다. 한공회는 지난 25일 대법원(특별 1부)이 서울시장이 서울시의회
[파이낸셜뉴스]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북도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앞두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은 14일 오후 세종지방자
【파이낸셜뉴스 고양=노진균 기자】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 지자체장들이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목소리를 냈다. 14일 고양시 등에 따르면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국회도서관에서 '특례시 지원
내년이면 민선 자치 30년을 맞는다. 긴 역사는 아니지만 짧은 세월도 아니다. 우리의 자치분권 수준은 미완(未完)이지만 그간 많은 진전이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론(異論)이 없을 것이다. 우리의 자치분권은 주로 '지방자치법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