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안세영 발언 서툴러"... 협회는 “우리 비즈니스 안 타”

[파이낸셜뉴스]  배드민턴 여자단식 금메달 리스트 안세영(22)의 작심 발언이 큰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도 안세영 문제에 대해서 확실한 입장을 표명했다. 선수단과 함께 파리에 머물고 있는 이 회장은

2024-08-10 08:31:00

배드민턴협회 “임원들, 비지니스 안 타고 훈련비 보태"... 항공권 내역 공개

최근 안세영의 폭로와 관련해서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는 현 집행부 비즈니스석 논란이다. 즉 현 임원진들은 비즈니스석을 타고 선수들은 이코노미 석에 태우면서 선수들의 지원에 들어갈 돈을 임원진들이 쓴다는 것이 핵심이다. 대한배드

2024-08-09 16:44:43

안세영 폭탄 선언에 팬들도 동조....국민 신문고에 배드민턴 협회 감사 요구

[파이낸셜뉴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2, 삼성생명)의 폭탄선언에 팬들도 동조했다.  안세영은 지난 5일 허빙자오를 꺾은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제가 부상을 겪는 상황에서 대표팀에 대해 너무 크게 실망했다. 그

2024-08-06 06:08:18

안세영만 있는 것이 아니다 … 배드민턴 서승재, 남복‧혼복 모두 8강진출!

[파이낸셜뉴스]  배드민턴 서승재(26·삼성생명)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모두 8강에 진출했다. 한 경기만 더 이기면 두 개 모두 메달권에 진입한다. 서승재는 남자복식에서 강민혁(25&m

2024-07-29 05:46:32

[특징주] 올해 첫 코스피 입성한 넥스틸, 상장 첫날 4%대 ↑

[파이낸셜뉴스]  올해 코스피 1호 상장사로 관심을 끌었던 넥스틸이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약 4%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1분 기준 넥스틸은 공모가(1만1500원) 대비 4.35% 상승

2023-08-21 09:15:41

넥스틸, 올해 첫 코스피 노크... “글로벌 강관기업 될 것”

[파이낸셜뉴스] “넥스틸은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강관 시장을 선도해왔다. 코스피 상장 후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 및 거래처 다변화, 국내 시장 진출 등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종합 글로벌 강관기업으로

2023-08-02 14:18:01

총선 1년 앞 포퓰리즘 봇물...국가재정 펑펑 '미래세대 빚 눈덩이'

[파이낸셜뉴스] 내년 4월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포퓰리즘 관련 정책과 법안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연말 국가채무는 1134조4000억원에 달할 전망이지만 정치권은 국가재정을 쌈짓돈 처럼 쓰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수백억원

2023-04-14 16:05:35

추경호 "횡재세·추경 전혀 검토 안 해…가스요금 조정 검토"

[파이낸셜뉴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야당이 주장하고 있는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횡재세 도입' 등과 관련해 "전혀 검토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추 부총리는 26일 정부세종청사

2023-01-26 15:40:32

정부 "인도 밀·설탕 수출제한 영향 제한적…물가 대응이 중요"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인도의 설탕 수출 제한으로 인한 국내 수급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국제 곡물시장의 불안정성 장기화에 따른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장기 대응 전략 마련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05-25 17:22:10

'세계 최대 팜유 수출' 인도네시아, 28일부터 식용유 수출 중단...밥상물가 '비상'

[파이낸셜뉴스] 팜유 국제가격 급등과 우크라이나 사태로 '식용유 파동'을 겪는 인도네시아가 오는 28일부터 식용유 및 식용유 원료물질 수출 중단을 결정했다. 전세계 팜유 수출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인도네시아의 수출 중단 결정이

2022-04-23 10:5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