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이 천원의 사랑 활동으로 모은 재원을 천안함 용사 고(故) 정종율 상사의 자녀에게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천원의 사랑은 이 활동을 신청한 임직원의 급여에서 매달 1000원을 공제해 기금을 적
침몰된 '세월호' 탑승객 구조작업이 맹골수도의 빠른 조류로 난항을 겪으면서 국내에서도 재난 구조 로봇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사고 해역의 조류를 견딜 만한 무인로봇이 아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최근 김승연 회장과 한화그룹 계열 48개사는 모두 자신감과 활기가 넘쳐난다. 김 회장의 의중이 전 그룹 임직원에게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이달 초 뉴욕, 보스턴 등 미국 동부 주요 4개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